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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맞이 '와글와글 하스스톤' 현장 (사진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토),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커뮤니티 행사인 ‘신년맞이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동계시즌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 결승전과 여러 전설 플레이어의 덱 상담소, ‘스파이럴 캣츠’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
3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시네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신년맞이 와글와글 하스스톤’에서는 그간 진행된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전의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동계 시즌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처음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해 본인의 하스스톤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와글와글 하스스톤 자유 대전’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졌다. 또한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와글와글 하스스톤의 인기 코너인 전설의 덱 상담소는 ‘따효니’, ‘공혁준’ 등과 같은 유명 하스스톤 플레이어들로부터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이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 타샤와 도레미가 각각 ‘하스스톤’의 주역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성기사 ‘리아드린’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타샤는 유명 ‘하스스톤’ 플레이어 공혁준과 이벤트 매치을 벌이기도 했다.
끝으로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전’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계 시즌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은 지난 해 대회에서 활약한 ‘루세트’ 선수와 ‘초순’ 선수가 올라 치열한 접전 끝에 ‘루세트’ 선수가 먼저 3승을 거둬 동계 시즌 최강자로 등극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김정환 대표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만나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하스스톤’이 가진 매력 이라고 생각하며, 올 해 ‘와글와글 하스스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블리자드에서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와글와글 하스스톤’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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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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