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러드, 짜릿한 타격이 일품 `도적` 업데이트

▲ 다크블러드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다크블러드`가 9일 신규 캐릭터 ‘도적’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2년 5월, 정식 서비스 1년을 조금 넘긴 ‘다크블러드’는 그 동안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긍적적인 평가를 받으며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액트4 파트1 ‘사신의 부름’, 액트4 파트2 ‘설원의 저주`)를 실시, 이번에는 신규 클래스 ‘도적’으로 다섯 번째 신규 직업을 추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신규 클래스 ‘도적’은 어린 여성 닌자 컨셉으로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획일화된 사냥 패턴에서 벗어나 배후공격, 소환, 환술 등의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 특징을 갖는 매력만점의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높은 공격력과 빠른 이동 및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도적’은‘어쌔신’ 또는 ‘아웃사이더’로 전직하여 차별화된 전투 느낌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크블러드’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신규 던전 ‘아르윈의 악몽’을 선보인다. 신규 던전 ‘아르윈의 악몽’은 몰려오는 화염 회오리를 피해 보스 몬스터를 물리쳐야 하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던전 내에서 40레벨 레전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40레벨 레전드 무기 10종을 살펴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아야겠다.

한편 ‘다크블러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총 상금 1억 캐시를 걸고 다양한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억 캐시를 잡아라’ 이벤트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게임에 접속, 20레벨, 30레벨을 달성 할 때마다 캐시를 지급하며 1인당 선착순으로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9일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그 외에도, 5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접속 후 각종 미션을 달성 할 때마다 게임 내 아이템, 캐시아이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도적의 모든 것: 울려 퍼지는 역사’ 이벤트 에서는 신규 캐릭터 공략 및 관련 동영상을 유포하는 미션을 통해 40~50레벨 씨프 무기 랜덤 상자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유저들과 오랜만에 복귀하는 휴면 유저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서버 ‘유리아’를 오픈 한다. ‘유리아의 보상’이벤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도적’으로 50레벨 달성 시 제공되는 프리미엄 무기 랜덤 강화권과 캐시를 획득하길 바란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사업2실 최용수 실장은 “다크블러드가 다섯 번째 클래스 도적으로 유저들을 찾아 뵙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내부적으로 많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신규 클래스 도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크블러드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안팎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arkbloo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