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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건담 브레이커, 엽기 '건프라' 붐 다시 올까?
오는 21일, 이러한 ‘건프라’를 소재로 삼은 신작이 PS4로 발매된다. 액션게임 ‘뉴 건담 브레이커’는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신작으로, ‘건프라(건담 플라스틱 모델)’를 만들고 이를 조종해 대전게임을 즐긴다는 특징을 살렸다
2018.06.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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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기 위해 죽인다? 모순적 고뇌 다룬 ‘뱀파이어’
지난 E3 2017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던 액션 RPG ‘뱀파이어(Vampyr)’가 오는 6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리멤버 미’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프랑스 개발사 돈노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으로, 전염병이 창궐한 을씨년스럽고 퇴폐적인 런던에서 불의의 사고로 흡혈귀가 돼버린 의사 ‘조나단’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8.06.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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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로봇사랑, ‘풀 메탈 패닉’으로 어필한다
반다이남코가 이번에 또 새로운 로봇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일본 인기 소설 ‘풀 메탈 패닉!’ 첫 단독 게임으로, ‘슈퍼로봇대전’으로 유명한 B.B.스튜디오가 개발에 참여한 SRPG다. 공식 한국어화 발매되기 때문에 국내 팬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2018.05.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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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안드로이드가 전하는 메세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오는 25일, 그런 AI를 소재로 한 게임이 PS4로 출시된다. 바로 퀀틱드림이 개발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다. 이 게임은 AI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로봇이 개발된 미래, 안드로이드를 지배하는 인류와 그에 반발하는 안드로이드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AI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현재, 왠지 낯설지 않은 소재다
2018.05.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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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엑자일 한국어판, 2배 볼륨업된 '고대에서 살아남기'
고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코난 엑자일’ 한국어판이 오는 9일 PC, PS4로 출시된다. 지난 17년 1월 31일 얼리억세스로 출시됐던 ‘코난 엑자일’은 당시 최적화 문제와 잦은 버그, 발전없는 콘텐츠로 큰 비판을 받았지만, 이를 수용한 꾸준한 버그 픽스와 콘텐츠 추가 끝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는 것이다
2018.05.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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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로 파워업한 먹방,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화 정식 출시된다. 차세대 콘솔에 걸맞은 선명한 HD화질로 돌아온 이번작은 시리즈 특색은 그대로 새로운 액션과 협동 플레이가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답게 조이콘을 이용한 여러 가지 협동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조이콘을 나눠가지면 최대 네 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내용 역시 다수의 캐릭터가 협동하여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2018.04.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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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와 스위치의 짜릿한 만남, 닌텐도 '라보'
코어 게이머를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기반 다지기가 끝난 닌텐도는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게임 인구 확대를 스위치를 이용해 다시 한번 실행에 옮기려 한다.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기, 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는 게임기 '라보(LABO)'를 통해서 말이다. 만들고, 놀고, 발견하는 재미로 무장한 '라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살펴보자
2018.04.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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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오우거가 온다! 미국판 진격의 거인 '익스팅션'
‘진격의 거인’을 닮은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던, 아이언갤럭시스튜디오의 ‘익스팅션’이 오는 4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익스팅션’은 도시를 공격하는 거대한 오우거를 상대하는 게임이다. 당신은 최후의 전사 ‘아빌’과 함께 마법검 ‘룬 블레이드’를 휘둘러 오우거를 쓰러뜨리고 도시를 구해야 한다
2018.04.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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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또 다른 접대용 격투게임, 암즈
복잡한 커맨드는 모두 없앴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시점은 3인칭으로 잡았다.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까 봐 팔은 아예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봐 팔을 직접 움직여 펀치를 날리는 모션 컨트롤까지 추가했다. 이름도 직관적으로 지었다. '팔'과 '병기'를 한 단어에 녹여낸 닌텐도의 새로운 IP '암즈(ARMS)'. 4월 12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봤다
2018.04.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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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유저도 대만족, 슈퍼로봇대전X
오는 3월 29일 PS4 및 PS비타 전용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X’는 숙련자 모드를 추가하는 등, 전작대비 기존 팬들을 위한 장치를 만들었다. 참전 작품들도 전작과 겹치지 않도록, 고전이나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기체들 위주로 대거 교체되었다. 대중화에 이어 기존 팬들을 위해 탈바꿈한 ‘슈퍼로봇대전X’의 달라진 점과 새로 추가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2018.03.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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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4, 푸른 혁명을 넘어 안정기로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한 전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 강점을 뒤엎는 악수로, 팬들로부터 혹평이 쏟아져 여태까지 쌓은 시리즈 명성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이처럼 큰 실패를 겪은 후, 세가도 곧바로 차기작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시리즈 원점 회귀를 택했다
2018.03.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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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와 같이, 넌 이미 놀고 있다
1983년 연재를 시작한 만화 ‘북두의 권’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만화가 보여주는 바는 명확하다. 남성미 넘치는 주인공 ‘켄시로’와 그가 펼치는 호쾌한 난타 액션. 만화는 이 두 가지만으로 보는 이에게 크나큰 통쾌함을 선사했다. 비록 오래된 만화지만, 작품의 이런 높은 인기 덕분에 지금까지도 외전작으로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2018.03.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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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로봇이라니,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정체가 뭐야?
‘전뇌전기 버추얼 온’은 세가를 대표하는 대전액션게임으로, 1995년 첫 발매 당시에 속도감 넘치는 로봇 대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사각형 링에서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로봇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다
2018.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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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쫙 뺀 극사실적 중세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
중세 시대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해왔다. 전설로만 남은 기사들의 이야기, 위대한 제왕들의 전투에 대해 듣고 있자면, 자신도 한번쯤 같은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들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13일 출시된 워호스스튜디오의 신작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이런 꿈을 게임으로 고스란히 옮겨낸 작품이다
2018.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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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8, 오픈월드에 전략까지 잡은 ‘무쌍 액션’
액션게임을 논할 때, 코에이테크모의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1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작품답게, 본편만해도 7개에 달하며, 외전작까지 포함하면 셀 수도 없을 정도다. 또한, 몰려오는 적을 혈혈단신으로 물리치는 ‘무쌍액션’을 업계에 정착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는 작품이다
2018.0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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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페이탈 불릿, MMO에서 슈팅으로 모든게 바뀐다
가상현실 MMORPG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 일행의 사투를 그린 ‘소드 아트 온라인’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사실 위의 스토리가 가장 유명하기는 하지만, 시리즈 전체로 따져봤을 때, 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들은 또다른 MMORPG ‘알브헤임 온라인’뿐만 아니라, 장르부터 완전히 다른 슈팅게임 ‘건 게일 온라인’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2018.0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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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콘솔 탈피한 몬스터 헌터 월드, 그래픽 봉인 해제
캡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2009년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PSP나 닌텐도3DS 등 휴대기를 겨냥한 작품 위주로 출시됐다. 이러한 노선은 '몬스터 헌터' 대중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거치기에 비하면 부족한 성능 때문에 그래픽 등에서 아쉬움을 남긴 것이 사실이다
2018.01.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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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으로 가즈아! '은혼 난무'에 개그는 양념일뿐
2004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만화 ‘은혼’은 그 특유의 개그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물론, 가끔은 소년 만화답게 진지한 액션을 선보인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만화의 핵심은 개그였다. 그런 만화를 반다이남코가 돌연 본격 ‘액션’ 게임으로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팬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2018.0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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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놀러나간 왕자도 합류합니다
일본 RPG 양대산맥을 논할 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꼭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답게,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온 타이틀 수만해도 무려 15편이고,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외전작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중이다. 사실 시리즈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본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외전작 중에는 오랜 시간 이어오면서 나름 본편에 버금가는 비중을 가진 작품도 있다
2018.01.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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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스텔라 스테이지'로 한국 팬 향해 다시한번 구애
2005년 출시 이례로 ‘아이돌 마스터’는 아이돌을 육성하는 재미로 수많은 게이머를 사로잡으며, 반다이남코의 간판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시작은 게임이지만, 점차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심지어 라이브 공연으로 영역이 확장되어, 결과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에 다양한 장르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한국도 이런 ‘아이돌 마스터’의 두터운 팬층이 있는 국가 중 하나다
2017.12.20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