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판타지 세계관에서 사신이라 불렸던 이들의 여정을 담은 JRPG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월 23일, 바이너리 헤이즈 인터렉티브에서 퍼블리싱하는 리뎀션 리퍼즈가 정식 출시된다. 게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이형의 군세로 인해 황폐해진 중세 서양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본인들을 사신이라 부르며 미워했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적과 맞서 싸우는 잿빛 매 여단의 입장에서 진행하게 된다. 개발은 ‘엔더 릴리즈: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 제작에 참여한 애드글로브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