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개 한정 판매에도 불구,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의 발매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더불어 기존 구매자에게는 별도 교환 및 환불이 이루어진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일, 블루 아카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의 일부 아트워크를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는 지난 8월 최초로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총 7,500매의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하이랜더 철도 폭주 사건 ~그리고 기차는 없었다~'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라진 기차를 찾아서 운반하려는 하이랜더 철도학원 학생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 및 퀘스트 완료 시 진동 타입 탱커 캐릭터 '아오바', 화물 열차 노선 안내도, 수수께끼 화물 등을 얻을 수 있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블루 아카이브가 맘스터치와 손을 잡고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에도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등신대 등이 배치되는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3일 업데이트되는 ‘하이랜더 철도학원’을 모티브로 삼았고,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24일이다. 우선 매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버거와 피자 세트를 판매한다

지난 8월 31일, 게임사에 일어나선 안 될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서비스 중인 게임이 실시간으로 변조된 사건이죠. 넥슨은 유저 정보 유출 등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게임 내 해커가 임의로 삽입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등 여러 이상 현상이 발생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넥슨은 문제를 즉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했죠

무수한 코유키의 등장으로 선생님들을 당황하게 만든 블루 아카이브 버그의 원인이 해킹으로 파악됐다. 넥슨은 2일, 블루 아카이브 공식 포럼을 통해 ‘8월 31일 긴급점검 이후 조치사항 상세 안내’를 공지했다. 해당 긴급점검은 지난 31일, 특정 콘텐츠에서 인게임 캐릭터 ‘코유키’와 ‘미쿠’가 다수 등장하는 이상현상을 필두로 다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됐다

높은 수요에 인해 많은 유저들이 구매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던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가 예약 판매 방식으로 전환한다. 특정 기간에 예약을 받고, 주문된 물량을 모두 생산하여 구매자에게 전달해 카드를 원하는 유저가 물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는, 넥슨이 플레잉 카드로 유명한 글로벌 카드 브랜드인 바이시클 카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카드다

넥슨은 27일 글로벌 카드 브랜드 바이시클 카드와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플레잉 카드를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 카드는 한정판 덱으로 총 7,500매가 제작됐다. 총 18장의 학원별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포함됐으며, 조커 카드 4장은 포토카드 형태로도 소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카드 일러스트는 고면, 코루코루노, CHANxCO, 디얍, Rina 등 일러스트 작가 5명이 참여해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를 중세 서양 판타지 콘셉트로 재해석해 그렸다

넥슨은 26일 블루 아카이브에 야구부 콘셉트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의 레이, 스미레(아르바이트)를 선보인다. 야구부 4번 타자인 레이는 진동 타입의 딜러로, EX 스킬 사용 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 스미레(아르바이트)는 관통 타입 서포터로, 약점 파악 효과가 적용된 상대를 피격할 때마다 추가 피해를 입히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넥슨은 11일 대한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 2차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했다. 블루 아카이브 헌혈 캠페인은 유저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다. 8월 11일부터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면 신규 일러스트가 포함된 홀로그램 포토카드 세트, 미니 투명 L 홀더, A3 PET 포스터,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념품 소진 시까지 한다

서비스 4주년을 맞은 ‘블루 아카이브’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페이션에 첫 공식 상설 카페인 ‘카페 메모리얼’을 열었습니다. 9일 정식 오픈 예정으로, 이보다 먼저 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카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카페 메모리얼’은 ‘시바세키 라멘집’ 등 그동안 블루 아카이브가 기간 한정으로 진행했던 행사와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수많은 ‘선생님’들은 촉박한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 언제든(예약 필수지만)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