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암네시아: 리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작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를 16일부터 무료 배포한다.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는 1인칭 공포게임으로, 지난 2013년에 출시됐다. 시리즈 첫 작품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에 비해 짧은 플레이 타임과 줄어든 공포 요소가 아쉽다는 평을 받았지만, 몰입감 높은 스토리에 대해서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어는 부유한 기업가 오즈월드 맨더즈가 되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