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에선 매년 장르별, 기종별로 가장 기대되는 출시 예정작을 선정해 '게임스컴 어워드'를 수상한다. 헌데 이번 '게임스컴 2019'에서 '드림즈'라는 게임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드림즈'는 '리틀빅플래닛' 개발사 '미디어 몰큘'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지난 E3 2015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게임이다.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인 '드림즈'는 PS4에서 지원하는 모션 컨트롤을 이용해 유저가 직접 꿈속의 세계를 그리고 창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