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개의 프리뷰/리뷰가 있습니다.
-
커다랗고 까만 눈동자, 하얀색으로 빛나는 자그마한 몸의 빛의 정령 ‘오리’가 돌아왔다. 지난 2015년 홀연히 등장해 사운드, 그래픽, 스토리, 게임 플레이 등 모든 면에서 호평 받았던 ‘오리와 눈먼 숲’ 이후 정확히 5년만이다. 후속작 ‘오리와 도깨비불’은 명작 반열에 오른 1편보다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뽐낸다. 전작에서 다소 단조롭다고 평가됐던 전투는 오리의 손에 쥐여진 다양한 무기로 인해 깊이가 더해졌고, 한층 더 섬세해진 그래픽은 눈을 즐겁게 했다. 많은 이들을 눈물 흘리게 했던 감미로운 OST와 감동적인 스토리도 여전했다. 한마디로 명작을 뛰어넘은 또 다른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2020.03.16 18:44
1
-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매장탐방] 가정의 달 특수 없앤 스위치 2의 폭풍전야
- 좀보이드 느낌, 우주 정글 생존 신작 '단델리온 보이드'
-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스팀 출시되는 서든어택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제공"
-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