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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까만 눈동자, 하얀색으로 빛나는 자그마한 몸의 빛의 정령 ‘오리’가 돌아왔다. 지난 2015년 홀연히 등장해 사운드, 그래픽, 스토리, 게임 플레이 등 모든 면에서 호평 받았던 ‘오리와 눈먼 숲’ 이후 정확히 5년만이다. 후속작 ‘오리와 도깨비불’은 명작 반열에 오른 1편보다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뽐낸다. 전작에서 다소 단조롭다고 평가됐던 전투는 오리의 손에 쥐여진 다양한 무기로 인해 깊이가 더해졌고, 한층 더 섬세해진 그래픽은 눈을 즐겁게 했다. 많은 이들을 눈물 흘리게 했던 감미로운 OST와 감동적인 스토리도 여전했다. 한마디로 명작을 뛰어넘은 또 다른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2020.03.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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