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러니

  • 플랫폼
  • PC
  • 이용등급
  • 18세
  • 출시년도
  • 2016. 11. 10

게임소개
‘티러니’는 선과 악의 대전쟁에서 사악한 군주 ‘카이로스’가 승리한 암울한 세계에서, 폭군의 법을 집행하는 재판관이자 처형인 ‘페이트바인더’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쇠락한 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들에게 호감을 사거나 반대로 혐오와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페이트바인더'가 만드는 크고 작은 선택은 시시각각 상황에 영향을 줘, 매번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다
뉴스
  • 외산 게임의 정식 유통 및 한국어화가 원활하다면 괜찮겠지만, 현실은 한 해 출시작 가운데 굵직한 작품 몇 개만 국내에 들어오는 실정이다. 유저가 직접 패치를 제작하자니 영리 추구 없이 열정만으로 대규모 번역을 소화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최근 구글이 선보인 ‘신경망 기계번역’ 덕분에 한국어화의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16.11.30 13:41
  • '네버 윈터 나이츠 2', '폴아웃: 뉴 베가스' 등으로 RPG 명가로 불려온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1월 최신작을 선보인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앞세운 집행자가 주인공인 '티러니'가 그 주인공이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0일, 자사의 신작 '티러니'를 11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6.10.14 12:51
  • ‘선과 악의 전쟁’은 그간 수많은 게임에서 그려진 흔하디 흔한 대립 구조다. 언제나 선의 영웅은 악인을 꺾고 궁극적인 승리를 쟁취하고, 모두에게 빛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 그런데 만약 최후의 대결에서 악이 승리한다면 어떨까? 도덕과 자애가 빛바래고 폭군의 공포만이 횡행한 세계에선 어떤 삶이 펼쳐질지 상상해보라. 바로 RPG 명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티러니'의 이야기다
    2016.03.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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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 선한 영웅이 나타나 악인과 그의 세력을 꺾고,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다. 이런 이야기는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설정이다. 그런데 만약 최후의 대결에서, 악의 세력이 승리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이런 독특한 발상을 RPG 명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신작 ‘티러니’에 고스란히 담았다. ‘독재’ 혹은 ‘압제’라는 뜻의 게임처럼, ‘티러니’에서 플레이어는 악의 지배가 만연한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2016.11.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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