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돌아온 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가 3월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5년에 걸친 개발 기간을 거친 ‘FMO’는 2011년 진행된 첫 테스트 후 약 4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게임이다. 더불어 총 4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규 유저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풋볼 매니저 온라인’가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풋볼 매니저 온라인’은‘풋볼 매니저’ 시리즈 특유의 구단 경영 시스템은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한층 강화됐다. 실제 유저들과 내가 육성한 구단으로 국가별 리그, 토너먼트, 컵 대회 등 리그 경기를 치루면서 경쟁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실제 축구감독의 삶을 게임으로 녹여내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를 온라인화한 ‘풋볼매니저 온라인’ 의 2차 테스트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개발 및 퍼블리싱 권한이 세가퍼블리싱코리아로 이전된 뒤 처음으로 갖는 것으로, 지난 2012년 11월 진행된 1차 테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