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된 PC/콘솔 MMORPG 'DC 유니버스 온라인'이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된다. 'DC 유니버스 온라인' 개발사인 데이브레이크 게임즈는 23일(현지시간), 'DC 유니버스 온라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발표했다. 게임 내에는 300종 이상의 DC 유니버스 히어로가 등장하며, 고담 시티와 메트로폴리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슈퍼히어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슈퍼히어로 MMORPG ‘DC 유니버스 온라인’ 의 출시를 기념해 런칭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슈퍼맨이 눈에서 ‘히트비전’ 을 발사해 적을 제압하는 모습과 느린 화면으로 편집된 거대한 미사일 폭파장면이 인상적이다

`DC 유니버스 온라인`은 유저들에게 영웅과 악당의 삶, 2가지 방식의 삶을 제시한다. 유저는 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영웅이 되어 정의를 지키거나 악당이 되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DC 코믹스의 등장 인물들은 NPC로 등장한다.

`DC 유니버스 온라인`의 제작/유통을 담당하는 SOE는 지난 20일,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OBT의 시작을 알렸다. OBT는 PC와 PS3, 양 기종 모두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가입절차를 마친 뒤, 바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SCEA가 개발 중인 슈퍼히어로 MMORPG ‘DC 유니버스 온라인’ 의 출시일과 과금 모델이 공개되었다.SCEA 관계자는 ‘DC 유니버스 온라인’ 이 오는 11월 2일 PC와 PS3으로 동시에 출시되며, 1달에 14.99달러(한화 약 17,700원)의 정액 요금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SCEA가 개발 중인 히어로 MMORPG ‘DC 유니버스 온라인’의 최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DC 유니버스 온라인’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의 DC 코믹스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RPG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종 영웅들의 모습과 5대 5 집단 전투, 화려한 스킬과 움직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 온라인 측의 대변인은 ‘비용절감을 통한 효율성 강화’를 구조조정의 배경을 밝혔다. 소니 온라인 측은 하지만 이번 구조조정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니 온라인 측의 대변인은 “최근 프릴렐름의 성공적인 런칭과 에버퀘스트 10주년 행사에서 볼 수 있듯이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