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사이버네틱스와 정보화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가상세계를 그린 '사이버펑크' 이래, 특정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가상세계를 그리는 유행은 점차 다양화됐다. 증기기술을 소재로 삼는 '스팀펑크', 디젤엔진과 화석연료를 다룬 '디젤펑크', 생명공학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펑크' 등은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펑크'류 세계관 자체는 이미 우리에게 꽤 익숙하게 느껴지는 장르가 됐다. 그런데 이러한 '펑크'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에너지를 소재로 한 세계관 게임이 하나 있다. 아케인 스튜디오의 액션 어드벤처 '디스아너드'다'. 이 게임 속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바로 '고래기름 기술'이다
    2017.09.21 18:51
  • 최근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제4차 산업 혁명’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연 인공지능과 함께 할 미래가 인간에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 하는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질 높은 삶을 누리게 될 수도, 기계한테 일 자리를 뺏기고 끔찍한 통제를 받으며 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극단적으로 엇갈린 인공지능에 전망은 학계뿐 아니라 대중적인 관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수많은 SF작품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게임 중에도 ‘인공지능의 양면성’이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이 있다. 바로 거대 로봇을 타고 전장을 누비는 온라인 FPS게임 ‘타이탄폴’이다
    2017.09.14 18:00
  •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저서 ‘선악을 넘어서’에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악한 것을 너무도 증오하다 보면 그 자신도 사악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딱 맞는 게임이 있다.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 침략자를 물리치는 턴 기반 전략게임 ‘엑스컴’ 시리즈다
    2017.09.07 20:15
  • 일반적으로 판타지에는 인간의 다양한 면을 반영한 여러 종족들이 등장한다. ‘고상함’은 엘프에, ‘끈기’는 드워프에, ‘악의’는 오크에 반영되는 식이다. 이처럼 인간이 지닌 여러 면이 각 종족에게 극단적으로 나뉘어 반영됐다 보니 전통적 판타지에는 ‘선한 종족’과 ‘악한 종족’이 나뉘고, 그에 따라 대립구도도 분명히 나뉘곤 한다. 오크와 고블린이 나쁜 짓 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은 드물고, 인간이 오크를 보자마자 공격하는 데 의문을 품는 사람도 거의 없다
    2017.09.01 01:57
  • 흔히 ‘3대 RPG’ 중 하나로 꼽히는 ‘울티마’는 그 명성에 맞게 후대 게임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컴퓨터로 RPG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재미를 보여주었으며, 온라인 게임에서의 ‘아바타’라는 개념까지 확립한 게임이 바로 ‘울티마’이니 말이다. 국내 MMORPG의 흐름을 이끈 ‘리니지’도 ‘울티마’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일 정도니 그 대단함은 익히 알 만하다
    2017.08.24 23:27
  • 지난 2005년, 엔씨소프트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로 내놓았던 ‘참신한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 하나 있었다. 바로 MMORPG ‘길드워’였다. 제작을 맡았던 엔씨소프트 자회사 아레나넷은 당시 독창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던전 앤 드래곤’ 작가 제프 그룹을 영입한 것으로도 유명했는데, 실제로 ‘길드워’는 특유의 흥미로운 세계관과 참신한 스토리로 국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17.08.17 23:21
  • 21세기 지구를 무대로 악마나 귀신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오컬트 판타지’ 세계관을 다룬 게임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오컬트 판타지’라고 해도 대개 괴물을 물리치는 데만 중점을 두었고, ‘오컬트’ 소재의 괴기스럽고 불가사의한 분위기를 살린 작품은 많지 않았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최근 스팀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 펀컴의 ‘시크릿 월드’는 상당히 특이한 게임이다
    2017.08.10 21:23
  •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은어 중 ‘헬게이트’라는 말이 있다. ‘지옥의 문이 열린 듯 처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은어는 사실 한 게임의 비극적인 쇠망에서 유래됐다. 바로 플래그쉽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한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다
    2017.08.03 21:53
  • 3회차 ‘리니지M’ 가이드에서는 15레벨부터 39레벨까지 ‘사냥 퀘스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점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40레벨부터는 슬슬 레벨 업이 쉽지 않아진다. ‘리니지M’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신 40레벨이 되면 다양한 재료 아이템과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열린다. 바로 ‘시련던전’이다. ‘시련던전’에서는 1,500,000 경험치를 주는 임무 여섯 가지를 각각 하루 한 번씩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는 40레벨 초반을 기준으로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 총량 5%에 해당하므로, 여섯 임무만 완료해도 하루 순식간에 30%를 올릴 수 있는 셈이다. 빠른 레벨 업을 원한다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콘텐츠다
    2017.07.28 16:24
  • ‘둠’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격한 전투다. 그렇기에 실제로 ‘둠’은 초기에 의도적으로 스토리를 배제한 것으로 유명했다. ‘둠’으로 일약 스타 개발자가 된 존 코멕이 한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포르노에서의 스토리와 같다”라는 말은 게임 개발업계에서 명언이 됐다. 그런데 단순히 괴물을 쏴 물리치는 게임인줄 알았던 ‘둠’도 실은 나름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있다
    2017.07.27 21:39
  • 2회차 ‘리니지M’ 가이드에서는 시작부터 15레벨까지의 튜토리얼 과정을 알아보았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길 차례다. 이어서 하게 되는 16레벨부터 39레벨까지는 ‘사냥 퀘스트’만 수행해도 아직 쉽게 레벨 업 할 수 있는 초보자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우선 숙지해야 할 것은 바로 소모성 아이템, 장비, 버프 등을 관리하는 ‘자원관리’다. 튜토리얼에서는 기본적으로 ‘체력 회복제’를 비롯한 소모성 아이템이 제공됐고, NPC들이 버프를 걸어주었으므로, 플레이어가 자원을 관리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직접 소모성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버프를 거는 등 보급에 신경 써야 한다. ‘자원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사냥 난이도는 대폭 상승하며 그에 따라 레벨 업 속도도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2017.07.26 17:54
  • ‘새로운 천 년’을 맞았던 2000년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팽배했던 때였다. 17년이나 지난 지금에야 큰 일이 아니었던 것처럼 느껴지지만, 당시만 해도 밀레니엄 버그나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계멸망 예언 등 온갖 흉흉한 이야기가 돌았다. 이처럼 암울한 세기말 감수성은 그 시기에 나온 게임에도 짙게 투영되었다. ‘커맨드 앤 컨커 2: 타이베리안 선’이나 ‘시스템 쇼크 2’, ‘데이어스 엑스’ 등이 바로 20세기 말의 세기말적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 게임들이다
    2017.07.20 22:51
  • '리니지M'은 원작 '리니지'의 '로그라이트' 감수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다. 플레이어는 '리니지M'의 높은 자유도 속에서 네 개의 클래스로 나뉘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대개의 콘텐츠는 바로 '레벨 업'과 '아이템 획득'이라는 두 가지 성장 요소에 맞춰져 있다. 지난 회 가이드에는 ‘리니지M’이 이처럼 단순하고 고전적인 재미를 추구한 '로그라이트' 성향을 지닌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클래스를 선택하고 캐릭터를 만들 것인지를 살펴봤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갖춘 셈이다. 이번에는 직접 게임을 해볼 차례다. 이번 회 가이드는 ‘리니지M’ 기본적인 조작법과 튜토리얼을 자세히 다뤘다
    2017.07.20 09:40
  • 지난 6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은 서비스 한 달 만에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휩쓸며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이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M’의 실체는 더욱 놀랍다. 바로 1998년에 나온 원작 ‘리니지’ 그대로를 모바일에 옮긴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 옛날에 나온 게임이 아직까지도 이 정도 인기몰이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2017.07.17 16:44
  • 게임을 하지 않아도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PC방 확산과 e스포츠 전성기 여는데 큰 기여를 했던 것이 바로 ‘스타크래프트’기 때문이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해서, 최근에 발매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한정판은 순식간에 매진됐을 정도다. 그만큼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지닌 위상은 대단하다. 이처럼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대단했던 이유는 단연 배틀넷을 통한 빠른 멀티플레이 기능이 꼽힌다. 하지만 배틀넷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인기를 끌어올린 한 가지 특징이 더 있으니, 바로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종족의 치열한 우주전쟁을 다룬 흥미로운 세계관이다. 실제로 많은 팬이 ‘스타크래프트’ 소설, 만화, 보드게임, 피규어 등의 다양한 상품을 소비하니, 이제 ‘스타크래프트’는 세계관 자체로도 하나의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인 셈이다
    2017.07.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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