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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이상의 열기, 모바일 e스포츠에는 ‘섬드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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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여 명의 관중이 몰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파리 본선 (영상제공: 컴투스)

지난 4일,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라 할 만한 ‘롤드컵’ 결승전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삼성 갤럭시의 경기력과 페이커의 눈물은 한편에서 월드컵 결승 이상의 화제였다. 비단 ‘롤드컵’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e스포츠 경기들이 전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e스포츠의 시대다.

모바일게임에도 ‘롤드컵’에 버금가는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전세계 매출 1조를 달성한 컴투스 ‘서머너즈 워’다. ‘서머너즈 워’는 전세계에 고루 퍼져 있는 넓은 이용자층, 개인의 전략을 충실히 반영하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잘 짜인 밸런스, 숨막히는 경기 전개 등으로 모바일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웬만한 PC 온라인게임 이상 가는 e스포츠 리그를 인기리에 개최 중이다.

컴투스는 지난 6월, 아마존과 함께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모바일 마스터즈 인비테이셔널 2017'을 열었다. 정식 e스포츠의 틀을 갖추고 진행된 해당 경기는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경기 시간 동안에만 3만 5,000건에 달하는 시청수를 기록했다. 이는 당일 트위치 전체 방송 중 TOP 5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뉴저지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 뉴저지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뉴저지 토너먼트로 엔진을 충분히 예열한 '서머너즈 워'는 본격적인 글로벌 e스포츠를 진행했다. 바로 전세계 대표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는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는 수개월에 걸쳐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별 예선전을 진행해, 연말 지역별 대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1인자를 가리는, 이른바 '섬드컵'으로도 불린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서머너즈 워' e스포츠는 전세계 각지에서 높은 관심 속에 인산인해를 몰고 다녔다. 먼저, 8월 말 진행된 한국 예선전에는 세계 최고 서머너를 꿈꾸는 약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은 총 8장의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한국 예선을 시작으로 전세계 9개 주요 도시(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홍콩, 로스엔젤레스, 뉴욕, 파리, 도쿄, 서울)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상하이, 방콕, 홍콩에서 열린 본선 경기는 오프라인 객석을 가득 채운 데 이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타이페이와 방콕 본선 경기 영상은 당일 유튜브 누적 시청수 약 2만, 10만 건을 기록했으며, 영어로 방송된 싱가포르 스트리머 영상은 북미 유저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대만 본선 현장
▲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대만 본선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상하이 본선 현장
▲ 유튜브 10만 뷰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상하이 본선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이어, 10월 진행된 북미(LA, 뉴욕), 유럽(파리), 일본(도쿄) 본선 경기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LA와 뉴욕 본선에서는 경기를 보기 위해 수백 명의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고, 선수들의 열띤 경기는 어김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LA 경기의 경우 트위치 라이브 동시 시청수가 약 3만 건에 육박했고, LA와 뉴욕 본선 중계 당시 컴투스 채널 조회수가 약 100만 건에 이르는 등 '서너머즈 워' e스포츠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가늠케 했다.

유럽(파리) 경기에서는 무려 1,000여명의 관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각국 '서머너즈 워' 팬들이 몰려 국경과 문화를 넘어 모바일 e스포츠 축제를 함께 즐겼다. 온라인 생중계 영상 역시 하루 동안 약 유튜브 3만 8,000여 건, 트위치 6만 5,000여 건의 누적 시청수를 올리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파리 본선 현장
▲ 천 명 가량의 유저가 몰린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파리 본선 현장 (사진출처: SWC 하이라이트 영상 갈무리)

북미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LA 본선 현장
▲ 북미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LA 본선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마지막으로 10월 14일 열린 한국 대표 선발전은 전국에서 몰려든 '서머너즈 워' 소환사 1,200여 명이 운집해 사상 최초로 선정되는 '서머너즈 워' 국내 챔피언과 국가대표 탄생을 지켜봤다. 관객들은 인기 e스포츠 종목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열기와 함성을 통해 무대에 오른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치열한 사전예약 경쟁률에 밀려 미처 경기장을 찾지 못 한 수천 명의 팬들은 인터넷 생중계와 현장 스트리밍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 '서머너즈 워' 종주국 한국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경기를 보러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후 '서머너즈 워'는 남미, 호주, 아랍 지역 유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본선에서 마지막 한 명을 추가하며 총 16명의 파이널 진출자 선발을 마무리했다. 선발된 진출자들은 오는 25일, 미국 LA MS 씨어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겨루게 된다. 결승전은 ‘게임 어워드’ ’에미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주요 문화 행사가 열리는 미 서부 대표 공연장인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다. 모바일 e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결승전이 어떤 역사를 쓸 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LA로 몰리고 있다.
류종화
게임메카의 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VR게임 분야 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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