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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게를 명소로, 역사텀험대AR 소상공인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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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탐험대A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지난 5월 2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의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7일까지 유저가 게임을 통해 소개해주고 싶은 가게를 '역사탐험대AR' 공식 카페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상호명과 가게 위치, 추천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식당, 동네 마트, 카페, 제과점 등 식음료부터 옷가게, 서점, 수공예품 같은 물품 판매점 등 분야 제한 없이 직원 수 5인 이하 사업장이라면 추천이 가능하다. 그 외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의 경우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추천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가게 1호점은 오는 6월 12일 발표되며, 이후 2호점, 3호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들의 추천을 받은 가게들 중 한 곳을 선정해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해당 가게를 '역사탐험대AR' 이벤트 존으로 정할 계획이다. 게임 플레이 시 해당 가게 위치에서는 천사 영웅이 등장하며 이에 대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선정된 가게를 추천한 유저에게도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한빛소프트의 첫 AR게임인 '역사탐험대AR'은 국내외 명소를 돌아다니며 이순신, 정약용, 나폴레옹,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을 다룬 위치기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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