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꽤 재미있네요. 무엇보다 옛날 고전게임 분위기가 물씬~ 나서 그게 좋습니다.

이어폰 꽂고서 듣고 있으니 음악도 좋군요. 개인적으론 파이널 판타지 5~6편 때 같은 느낌.

극초반 플레이 팁을 좀 올려보면, 우선 레벨보다는 속성이 중요하다는 것.

불(빨간색) / 물(파란색) / 번개(노란색) / 나무(녹색) / 빛(흰색) / 어둠(보라색)

브레이브 프론티어에는 이렇게 6가지 속성이 있는데요.

맵을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퀘스트 페이즈에선 맵에 따라 등장하는 적(몬스터) 캐릭터의 속성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그럴 때마다 파티 구성을 달리 해야 해요.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게 또 이런 장르 게임을 하는 재미니까...

전투에 들어가면 금방 알 수 있는데, 유리한 속성은 칼 모양 아이콘이 위를 향하고 있고 불리한 속성은 칼 모양 아이콘이 아래를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