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또 중국함
무협객 2020.12.12 10:33:06 | 조회 1099

한국 인기 웹툰 '목욕의 신'을 한중합작으로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하기 위해 5년간 준비함.

그런데 중국 감독이 한국 측 몰래 각색 시나리오를 본인의 저작물로 등록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감.

중국 감독은 제목을 '목욕의 신'에서 '목욕의 왕'으로 바꾸고 내용도 수정했으니 환전히 다른 작품으로
본인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주장함.

한국 제작사 측이 해명을 요구하자 "응. 저작권 내꺼. 법적으로 문제 없어. 변호사랑 얘기해"하고 연락
끊음.

그리고 오늘 '목욕의 왕'이란 제목으로 중국에서 개봉함.

한국 제작사 측은 소송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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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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