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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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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킹과 악성코드가 배포되고 있다는 보고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대대적으로 TV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정품 백신 사용의 중요성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매체들에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방지하기 위해 무료백신과 여러 게임들이 해킹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안주했다간 이내 해킹의 표적이 되거나, 수많은 악성코드가 잠들어 있는 PC를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처럼 어디를 가더라도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곳에서는 좋은 백신을 설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백신을 가장한 악성코드까지 진을 치고 있으니 문제는 더 심각하다. 그나마 무료로 배포되는 백신들이 있긴 하지만 바이러스 검색 능력이 검증된 프로그램은 그리 많지않다.

하지만 그보다 더 상황이 나쁜 경우로는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유료 백신을 사용하는 경우다. 기본적으로 저작권에 위배되는 불법이기도 하지만, 백신을 쓰기 위해 악성코드가 들어있을지도 모르는 크랙 프로그램을 함께 다운로드 받는 모순이 너무 태연자약하게 펼쳐지고 있다.

유료백신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사용해야 새롭게 발생하는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갱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품 백신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 불경기에 유료백신 하나 구입하기도 손이 떨린다면, 내가 무슨 CPU를 사용하는지 확인해보자.



만약 인텔 코어i 프로세서 CPU를 사용하고 있다면 공짜로 PC를 안전하게 지킬 수도 있다. 인텔이 트렌드 마이크로와 손잡고 정식으로 진행하는 "정품백신 무상증정" 프로모션 덕분이다.

또한 인텔 관계자에 따르면 차세대 운영체제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Windows 8을 지원하는 타이태니엄 2013이 출시되어 인텔에서 증정하는 백신 역시 최신 버전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밝혀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의할 점은 인텔 정품 CPU 박스에 붙어 있는 정품인증 스티커의 QR코드 또는 정품구분번호로 정품을 구분하기 때문에 인텔 공인대리점에서 판매되는 CPU를 구입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정품인증 스티커로 등록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해당 브레인박스 기사 [클릭]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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