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쿄게임쇼 회장에선 고개만 돌려도 기대작이!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2018.09.20 19:14
소니부터 반다이남코, 세가, 코나미, 캡콤 등 유명 일본 게임사는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대부분의 신작이 국내에 현지화되어 발매되기 때문에, 콘솔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넥슨이나 넷마블, 엔씨소프트 같은 국내 게임사처럼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기 떄문이다. 이러한 일본 게임사는 2019년에도 꾸준히 국내에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20일부터 총 4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 '도쿄게임쇼 2018(이하 TGS 2018)'은 이러한 일본 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쇼다. 국내 게이머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각 게임사의 부스,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입장하면 가장 먼저 세가 부스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표 마스코트는 소닉이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틀라스 신작 '캐서린 풀보디'에도 큰 관심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반다이남코는 '갓 이터 3' 속 강력한 아라가미 '아누비스' 조각을 뙇!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내부는 게임 시연에 열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위치도 뺴놓으면 아쉽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캡콤 부스에서 찾은 라쿤 시티 경찰서. 들어갈 일 없었으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기념해 단테의 붉은 코드가 전시되기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록맨(영문명 메가맨) 11' 발매를 앞두고 돌아보는 록맨의 인생역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제의 순금 피규어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스트 오브 쓰시마' 사무라이가 기다리는 소니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각상 말고 게임 정보를 내놓았으면... '데스 스트랜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S4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올해도 많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자로 발 디딜 틈도 없는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년에 이어 코나미 최고 인기는 영원한 여자친구 '러브플러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엔 여성 유저를 노리는 '단키라'도 출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별 다른 장식도 필요 없다. 스퀘어에닉스 무기는 '킹덤 하츠 3'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국어판 발매 확정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도 필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베데스다도 스퀘어에닉스 부스를 빛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쌍 오로치'도 한국어판 나옵니다!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난 파이터야'라고 주장하는 것이 눈길을 끄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티커로 유혹하는 '소녀전선'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운 '웰로드' 원화를 보게 되어 만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DMM게임즈 부스에는 X.D.글로벌이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는 '제 5인격' 코스프레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국내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정말 큰 부스 자랑한 펍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국 공동관도 성업 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창사 이래 첫 해외 게임쇼 출전을 이룩한 인트라게임즈까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본의 명물 '버추얼 유튜버' 부스도 있더라. 최강 가창력 자랑하는 '후지 아오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는 버추얼 유튜버가 참여하는 생방송 이벤트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것이 말로만 듣던 버추얼 결혼식... (체험은 못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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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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