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쯔, 윰댕, 꽃빈, 대구 게임쇼 'e-Fun'에 동시 출격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9.06 13:15

▲ 'e-Fun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 및 그 일대에서 열리는 'e-Fun 2018' 프로그램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지역게임,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VR게임, 콘솔게임, 아케이드게임, 보드게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지역게임 체험존에는 대구 게임사 엔젤게임즈 '로드오브다이스'를 비롯해 '데빌스 북', '냥냥스티치', 'ROW', '방공호소녀단', '마그헤드팡팡배틀', '아스트라의전설', '파이널다이어트', '탭탭롤' 등 대구 게임사가 만든 다양한 게임이 출품된다.

이어서 모바일게임 체험존에는 시그널앤코 '트리플S', 게임펍 '진삼국영웅전', 창유닷컴코리아 '천룡팔부M’, 신스타임즈 '해전1942' 등이 자리한다. 여기에 개발 초기 게임을 미리 체험하는 라이징게임 체험존과 게임 대회도 진행된다.

아울러 9월 16일에는 다이아TV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크리에이터 벤쯔, 윰댕, 꽃빈이 현장에 방문한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도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는 8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러블리즈와 열애중, 가수 '벤', 4인조 인디밴드 '마쌀리나'가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e-Fun 201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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