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드디어 훈련장이 개설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커뮤니티)
총 한번 쏴볼 기회가 없어 제대로 된 연습조차 할 수 없었던 '배틀그라운드' 초보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드디어 훈련장이 개설된다.
'배틀그라운드'는 23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인 훈련장을 공개했다. 그동안 '배틀그라운드'는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나 튜토리얼이 없어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는 게임을 제대로 익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요청을 해왔고 이에 제작진이 드디어 훈련장을 개설한 것이다.
'배틀그라운드 훈련장은 사격이나 운전, 파쿠르 등 배틀그라운드의 각종 요소를 연습해 볼 수 있는 섬맵으로 최소 5명에서 최대 2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섬 도로를 따라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차량을 주행해볼 수 있으며, 낙하산 착지 연습도 가능하다. 특히, 사격장에는 400m, 800m, 1km 거리별 표적과 움직이는 표적, 건물에 숨어있다 나타나는 표적 등이 있기 때문에 영점 조절부터 탄도학 등 다양한 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접 무기나 투척 무기를 사용해볼 수 있는 연습장도 마련돼 있으며, 근거리 교전 코스가 마련돼 있어 훈련장에 모인 인원들끼리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총기가 구비돼 있기 때문에 그동안 운이 나빠 구경조차 못 해본 화기가 있다면 여기에서 직접 사용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훈련장은 현재 9월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훈련장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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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년 11월 14일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FPS
- 제작사
- 크래프톤
- 게임소개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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