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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종합우승, 경기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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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기 지역 본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경기 지역 본선이 오는 8월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KeG는 2007년 시작된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경기도는 전국 16개 시도 중 4년 연속 종합우승(2012~2015년)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종합 3위에 그친 부진을 씻고 종합우승 탈환을 목표하고 있다.

올해 KeG 정식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클래시 로얄'이다.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6세 이상이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던전앤파이터'에, 만 12세 이상이면 '클래시 로얄' 종목에 지원할 수 있다.

우승팀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KeG 전국 결선(8월 18-19일) 진출 자격과 상금,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프로게임단 락스 게이밍(Rox Gaming)과 일주일 동안 훈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KeG 경기지역대표 선발 현장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를 맡고 있는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의 팬사인회와 경품 이벤트 등이 열린다.

제10회 KeG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7월 31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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