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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게임과 진로, 넷마블문화재단 학부모 대상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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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도키 2회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넷마블 사옥에서 넷마블게임소통교육 2018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 2회를 진행했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게임소통교육 일환이다. 학부모 및 교사에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이다.

2회는 '게임이 바로 미래다'를 주제로 게임 진로 및 직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직무별 특성에 대해 넷마블 이우영 이사가 강연했으며,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학부 특수상담치료학과 최희아 객원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능력과 자녀 미래를 위해 부모가 갖춰야 할 자세 및 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최근 게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고민이 늘어남에 따라 게임소통교육 관련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요구에 따라 금년부터는 오픈형 강의, 가족캠프, 온라인상담소 등을 새롭게 진행해 보다 많은 부모님과 자녀가 게임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키토키' 3회는 오는 7월 19일 '게임과 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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