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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한 손가락으로 즐겨라! 초 간단 모바일게임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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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모바일에서도 복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모바일이 어엿한 하나의 게임 플랫폼으로 인정받기 시작하자, 모바일게임도 PC나 콘솔못지 않은 복잡하고 깊이 있는 게임을 출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모바일과 PC, 콘솔에서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발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모바일게임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비록 복잡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게임에 비해 깊이는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간결한 컨트롤에서 전달되는 단순한 재미는 평범한 게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손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 모바일게임 5개를 준비해봤다.

한붓그리기 모바일 버전, '필'

'필'은 한붓그리기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필'은 한붓그리기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친구 앞에서 똑똑한 척하고 싶을 때 플레이하기 딱 좋은 게임이다. '필'은 매직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퍼즐게임이다. 무작위로 놓여있는 사각형의 타일을 끊김 없이 한 번에 모두 연결하면 되는 간단한 퍼즐게임으로 기본적으로는 한붓그리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게임이다. 비기너 라운드 500개와 익스퍼트 라운드 500개, 총 1,000개의 라운드가 무료로 제공되고 추가로 최고난이도의 맵 500개를 인앱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쉬운 듯 쉽지 않은 절묘한 난이도에 있다. 대부분의 경우 머리보단 손이 먼저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중간중간 해답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맵에 도달할 때가 있다. 익스퍼트 난이도로 넘어오면 멍하니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우측 상단에 있는 Tip을 활용하면 간략한 힌트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안 풀리는 문제 역시 결국엔 풀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수많은 퍼즐 게임 중에서도 매우 간단한 퍼즐게임이지만 그렇기에 다른 게임보다 매력 있게 다가온다. 사람마다 편차는 있을 수 있지만 게임 자체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손가락을 움직이며, 맵을 쭉쭉 클리어해 나가는 맛이 일품이다. 다만, 비슷한 형식의 퍼즐에 익숙한 유저는 금새 지루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콘텐츠 자체가 단조롭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두고두고 플레이할 만한 게임은 아니란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의외로 짜릿한 손맛 '플립 더 건'

'플립 더 건'은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손맛을 자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플립 더 건'은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손맛을 자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플레이젠더리에서 제작한 '플립 더 건'은 FPS 못지않은 리얼한 총기 사운드와 섬세한 진동이 한데 어우러져 왠만한 액션 게임을 상회하는 엄청난 손맛을 자랑한다.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총을 발사해 더 높은 곳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그냥 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살짝 터치하는 것이 컨트롤의 전부일 정도로 단순한 게임이지만 난이도는 절대 만만치 않다. 어지간한 마음가짐으론 500점도 넘기기 힘들 수 있다. 

AK-47이나 글록 등의 실제 존재하는 총부터, 아이언맨 리펄서 빔이나 지폐를 발사하는 머니 건 등 개성 넘치는 30종의 총기가 준비돼 있어 그때그때 마음 가는 총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과반수 이상의 총기를 인앱 결제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는 점은 재미를 크게 반감시키는 부분이다. 부족한 콘텐츠를 보충하기 위해 있는 도전 모드도 업적 모으기에 지나지 않아 굳이 다른 모드로 구성했어야 하는 의문도 남는다. 

리펄서 빔, 덥스텝 건, 머니 건 등 다양한 총기가 준비 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펄서 빔, 덥스텝 건, 머니 건 등 다양한 총기가 준비 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총기에 관심이 많거나, 모바일게임 특유의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량을 크게 한 뒤 이 게임을 즐기면 평범한 밀러터리 FPS는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타격감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

절대로 만만치 않은 난이도, 의지의 히어로

탭 하나로 각종 액션에 어드벤처, 로그라이크도 즐길 수 있는 '의지의 히어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탭 하나로 각종 액션에 어드벤처, 로그라이크도 즐길 수 있는 '의지의 히어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탭 하나로 아케이드,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지플레이가 제작한 '의지의 히어로'가 바로 그런 게임이다. 겉으로 보기엔 적에게 붙잡힌 공주를 찾으러 가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매번 시작할 때마다 랜덤하게 바뀌는 맵,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펼칠 수 있는 모험 등 다양한 장르의 여러 요소를 한데 버무리는 데 성공한 게임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의지의 히어로'가 지닌 가장 큰 특징이다. 화면을 탭 하는 것만으로 회피, 대시, 공격을 모두 펼칠 수 있다. 박쥐, 성기사, 사무라이 등 캐릭터도 다양하고 캐릭터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구사할 수 있는 액션도 무수히 많다.

문제가 있다면 다소 높은 난이도다. 자기 자신은 물론 적들까지 쉬지 않고 점프를 하기 때문에 공격이나 회피를 위한 타이밍을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게다가 배경으로 보이는 풍차에 닿거나 적에게 살짝만 밟혀도 죽기 때문에 첫 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도 절대 쉽지 않다. 

'의지의 히어로'에선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의지의 히어로'에선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풍선을 지켜라, '라이즈 업'

'라이즈 업'은 떠오르는 풍선을 지키는 디펜스(?!) 게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라이즈 업'은 떠오르는 풍선을 지키는 디펜스(?!) 게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하늘로 날아오르는 풍선을 지키는 게임인 '라이즈 업'은 단순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조작법을 자랑하는 미니게임이다. 터치와 드래그를 이용해서 가드를 움직여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애물로부터 풍선을 지켜내면 된다. 가드의 크기가 굉장히 절묘하기 때문에 순발력에 의존하기보단 침착하게 계획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

겉보기엔 매우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이 역시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장애물의 배치가 매번 무작위로 이뤄지다 보니 시작하자 풍선이 터지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며,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무니없는 크기의 장애물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벙찌게 만든다. 그 어떤 장애물이던 살짝만 닿아도 터지는 자비 없는 판정기준은 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가 워낙에 직관적이다 보니 틈날 때마다 한 번씩 플레이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돌려가면서 플레이하기 적합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그야말로 잠깐 시간 보내기에는 딱 좋은 게임이다.

독특한 방식의 8비트 미로탈출,'툼 오브 더 마스크'

미궁과 어드벤처가 결합된 '툼 오브 더 마스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미궁과 어드벤처가 결합된 '툼 오브 더 마스크' (사진: 게임메카 촬영)

플레이젠더리의 '툼 오브 더 마스크'는 8비트 사운드와 레트로풍 그래픽이 인상적인 아케이드게임이다. 복잡한 미궁을 손가락을 튕기는 간단한 조작으로 탈출하는 게임이며, 정해진 미로를 탈출하는 스테이지 기반 모드와 끝없이 생성되는 미궁을 탈출하는 아케이드 모드가 있다. 

난이도는 상당히 절묘한 편이다. 수많은 종류의 함정과 적이 있고, 쉴드나 점수 부스터, 자석 등의 아이템이 있어 아이템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 퍼즐을 풀듯이 미궁을 탈출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면이나 상자같은 수집요소도 있고, 콘텐츠도 풍부하며, 딱히 과금을 유도하는 요소도 없어서 꾸준히 즐기기에 적절한 게임이다. 

다만, 무료게임이니 만큼 광고가 자주 출몰한다. 위에 서술한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광고가 출력되지만, 이 게임은 광고가 유독 많은 편이라고 느껴진다. 아무래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광고가 나오다 보니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무료게임이란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면 캐주얼하게 즐기기에는 충분한 게임이다.

무료 게임인 만큼 광고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료 게임인 만큼 광고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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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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