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틴 크로스까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도둑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6.19 14:33

▲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9일,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둑' 클래스를 추가했다. '도둑'은 '도둑', '어쌔신', '어쌔신 크로스', '길로틴 크로스' 4종이 존재한다. 또한 내가 가진 골드 펫을 SNS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벚꽃 페인팅', '조화의 우산' 등 신규 벚꽃 의상과 7월 8일까지 벚꽃 패키지 한정 의상 '명검 신궁설', '천야앵', 한정 셀카 배경 '벚꽃 오솔길'을 출시한다.

그라비티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메일함으로 보스 소탕권, 프라콘, 고급 전투 경험치 물약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도둑' 클래스 의상을 입은 캐릭터를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분해 포인트와 명예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7월 18일까지 도둑 클래스 2차 전직 또는 환생 횟수에 따라 탐험 경험치 물약, 전투 경험치 물약 등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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