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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5도 밀어냈다, EA 플레이 주인공은 '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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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가 EA 플레이를 통해 자사 IP 밀어주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출처: EA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EA가 E3 2018을 맞이해 자사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밀어주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 '배틀필드 5', '앤섬' 등 기대작은 물론 '피파 19'로 대표되는 스포츠 게임 '스타워즈', '커맨드 앤 컨커', 자체 인디 게임 브랜드 EA 오리지널 신작 2종까지 더해 경쟁력 있는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한 것이다.

EA는 6월 9일(북미 기준), EA 플레이 2018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자사 주요 신규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EA는 행사 시작과 끝에 각각 기대작을 붙여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한 주인공은 바이오웨어 신작 '앤섬'이다. 영상도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두 개가 소개됐으며 바이오웨어 케이시 허드슨 제너럴 매니저를 비롯한 제작진 3명이 진행하는 소개 세션도 진행됐다.

EA 플레이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된 '앤섬'은 '데스티니'와 유사하다. '앤섬'에서 플레이어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숨겨진 유물을 찾고, 이를 통해 본인을 강화해나가는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여기에 슈트에 따라 각기 다른 능력을 보이는 캐릭터 4종이 등장하며,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국내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앤섬'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앤섬'은 내년 2월 22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 '앤섬'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행사 마무리를 '앤섬'이 장식했다면 시작은 '배틀필드 5'가 막을 올렸다. EA 플레이에 앞서 지난 5월 22일에 첫 공개된 배틀필드 5'는 EA 플레이에서는 게임 핵심 중 하나인 멀티플레이 공식 트레일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 자리한 DICE 제작진은 '배틀필드 5'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 경험한 적 없는 '배틀로얄' 모드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배틀필드 5'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EA가 진행하는 인디 게임 프로그램 'EA 오리지널' 신규 타이틀도 속속들이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게임은 EA 플레이가 열린 6월 10일에 출시된 '언래블 2'다. 털실 인형 '야니'를 주인공으로 실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가는 독특한 플레이를 선보였던 '언래블'은 후속작을 통해 '2인 협동'이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빨간 '야니'와 파란 '야니', 두 캐릭터가 서로 힘을 합쳐 퍼즐을 풀어가는 것을 주로 삼은 것이다.


▲ '언래블 2'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EA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Jo-Mei 게임즈가 만드는 인디 게임 신작 '씨 오브 솔리튜드'가 베일을 벗었다. 물에 잠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괴물이 되어버린 소녀 '케이'의 여정을 다룬다. 물에 담긴 도시를 탐험하며 '케이'가 왜 괴물이 되었고,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케이'를 위협하는 거대한 괴물과 만나지만 '케이'는 진정한 위협은 괴물이 아니라 고독한 바다 그 자체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언래블', '더 웨이 아웃' 등 남다른 인디 게임을 꾸준히 출시해온 EA 행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 '씨 오브 솔리튜드' 티저 영상 (영상출처: EA 공식 유튜브 채널)

'스타워즈'와 '커맨드 앤 컨커' 신작이 깜짝 발표되기도 했다. 우선 '스타워즈'는 '타이탄폴'로 유명한 리스폰의 신작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가 공개됐다.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 게임은 '파다완(제다이의 제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제다이'가 위험에 처한 은하계 암흑기를 다룬다. 이 외에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 지난 5월에 개봉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기반으로 신규 콘텐츠가 6월 12일에 공개된다. 여기에 다양한 맵과 캐릭터, 콘텐츠가 포함된 '클론 워즈 DLC' 출시와 팀 시스템, '스타파이터' 모드를 비롯한 멀티플레이 개선을 예고했다.


▲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커맨드 앤 컨커' 신작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했다. 바로 모바일이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되는 '커맨드 언 컨커: 라이벌'은 비운의 전략 게임 '커맨드 앤 컨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클래시 로얄'처럼 병력 선택과 배치에 집중된 간단한 플레이에, 미사일을 가운데 둔 거점 점령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트레일러 (영상출처: EA 공식 유튜브 채널)

이 외에도 EA에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 게임 신작 3종이 출격했다. 대표작은 오는 9월 28일 킥오프에 나서는 '피파 19'다. 특히 '피파 19'는 시리즈 약 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공식 라이선스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매든 NFL 19', 미국 프로농구를 다루는 'NBA 라이브 19'도 각각 모습을 드러냈다. 이 세 게임은 모두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 '피파 18' 챔피언스리그 트레일러 (영상출처: EA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마지막으로 EA는 자사 PC 게임 플랫폼 '오리진'에 적용될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름은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피파 19', '매든 NFL 19', '앤섬' 등 EA 대표 게임을 출시 전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85개 이상의 PC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디지털 구매 시 10% 할인도 제공된다. 기존 구독 서비스 '오리진 액세스' 확장 버전이라 말할 수 있다.


▲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 소개 영상 (영상출처: EA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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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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