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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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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약속의 땅 알트리아 전초기지 프루리오’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척박한 땅 ‘알트리아’의 개척을 꿈꾸는 개척자들과 이를 지켜 보는 ‘별의 감시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알트리아’는 일리에 군벌 내전 8년 이후 탐색에 성공, 세계 지도에 이름을 새기게 된 척박한 땅으로 수많은 세력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곳이다. 이 땅을 개척하려는 시도가 이어지지만, 야생의 강인한 생명체들과 아름다운 권력자 ‘별의 감시자’로 인해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끝없는 설원의 미지의 땅 ‘카멜리아 테아’, 용암이 흘러넘치는 고대 알트리아의 수맥 ‘불의 강’, 척박한 알트리아 개척을 위한 ‘전초기지 프루리오’ 마을이 새로운 필드로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영입 퀘스트를 통해 알트리아의 야생 소녀 ‘코아’를 신규 캐릭터로 선보인다. 개척자들을 습격하는 코아는 날쌔고 강인한 야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 외에 카멜리아 테아의 최고 포식자 ‘마수 오그제프’, 불의 강에서 퀴니툴라 일족을 거느리는 ‘여왕 퀴니툴라’ 등 새로운 레이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카린의 펜던트, 에스페란자 원정대 등 신규 시스템 2종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5월 31일 ‘약속의 땅 알트리아 전초기지 프루리오’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서 선보였던 알트리아 개척 활동을 위한 사전 동참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로부터 응원과 기대의 메시지들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이에 힘입어 더 매력 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들로 가득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페이지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약속의 땅 알트리아 소개 영상 (영상출처: 한빛소프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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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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