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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명소 되나? 넷마블스토어 한 달 동안 6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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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스토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4월 6일 홍익대 롯대 엘큐브 1층에 열린 넷마블스토어에 오픈 한 달 만에 60,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게임을 소재로 한 상품과 'ㅋㅋ', '토리', '밥', '레옹' 등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매장에는 상품 300여 종이 있다.
 
넷마블스토어 오픈 후 첫 주말(금~일, 3일간)에는 10,000명 이상이 방문했고, 한 달 만에 60,000명이 다녀갔다.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3일 동안 판매했던 '럭키박스'도 모두 팔렸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피규어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프렌즈 상품의 경우 3단 우산, 볼펜, 양말, 쿠션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며 "또한 평일 낮 시간은 외국 관광객이 전체 방문객 중 약 20%다"고 설명했다.

이에 넷마블은 지난 4월 30일 '세븐나이츠' 롤패드, 넷마블프렌즈 노트 등 신상품을 출시하고, 조만간 넷마블프렌즈 피규어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3만원 이상 물건을 산 방문객 전원에게 마블 마그넷 및 '마블 퓨처파이트' 아이템(1,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또 5만원 이상을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200명에게 '토리' 모찌인형을, 10만원 이상을 산 구매자 중 선착순 10명에게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넷마블 및 넷마블 게임 브랜드를 캐릭터 상품으로 친근하게 잘 알릴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곳에서 쉽게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연내 넷마블스토어 추가 오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3년부터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자사 게임 상품을 출시해왔다. 또한 상품제작에 이어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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