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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출신,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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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신임 대표 (사진제공: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루더스501 정석희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석희 신임회장은 협회 설립자 중 한 명으로, 애플웨어, 네오플 등의 게임사를 거쳐, SK커뮤니케이션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신지소프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VR포럼과 루더스501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배경국(웨일버드 대표), 신승민(큐비트시큐리티 대표), 박호준(소셜그루 대표), 김종진(테리영 대표)도 신임 이사로 함께 선출됐다.

정석희 신임회장은 "게임 개발자와 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승계 및 발전 뿐만 아니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추진, 그리고 관련 기관, 협ž단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2000년에 협의회로 시작해 2003년 7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허가받은 사단법인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한국게임개발자서밋,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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