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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주와 함께, 지역 우수 모바일 콘텐츠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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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 업무 협약식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4월 25일,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스토어와 국내 모바일 콘텐츠 산업 발전과 지역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18년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결정했다.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중소 콘텐츠 개발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콘텐츠에는 홍보 마케팅, 품질향상 테스트, 언어번역, 배경음악 지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및 참여기관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한 기업 중 슈퍼플래닛 '전자오락수호대'는 구글 매출순위 13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2018년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25일부터 콘텐츠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홍보마케팅, 언어번역 등 지원과 더불어 원스토어 내 별도 카테고리와 각종 프로모션 지원도 제공된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고진 회장은 "올해는 부산과 광주지역의 진흥원이 참여하여 점차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기반의 콘텐츠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 간 균형발전 그리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협회장은 "모바일스타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전국의 모바일컨텐츠가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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