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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열강' 등장, '열혈강호 오리진'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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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를 모집하는 '열혈강호 오리진'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 테스터를 모집하는 '열혈강호 오리진'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11일, 비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열혈강호 오리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오리진'은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다양한 캐릭터를 번갈아 활용하는 태그 액션 RPG를 표방한다.개발사인 비누스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 with 네이버웹툰'을 작년 출시한 바 있으며, 인기 만화 및 웹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열혈강호 오리진’이 가진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퍼블리셔로서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누스엔터테인먼트 이재용 대표는 “라인게임즈와 함께 ‘열혈강호 오리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무협 만화 ‘열혈강호’의 감동과 재미를 게임으로 전달 드릴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열혈강호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테스트 참가에 대한 정보는 공식 모집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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