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공개된 캐릭터 3종, '킹스레이드'에 강림 완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4.06 19:16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4월 6일,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지난 2월에 열린 '킹스레이드' 1주년 감사제에서 첫 공개된 태양의 수호자 '아셀리카', 징벌의 탄환 '크로우', 환상의 선율 '시아'다.

태양의 수호자 '아셀리카'는 정의로운 하늘의 기사로, 물질세계를 망치는 마족을 격퇴하기 위해 지상에 강림했다. 징벌의 탄환 '크로우'는 제국 해군 장교였으나, 지금은 현상금 사냥꾼 또는 해결사로 활동한다. 마지막으로 환상의 선율 '시아'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법 하프로 사람들을 치유한다.

더불어 오르벨 왕궁 길드 총책임자 '베로니카'가 NPC 영웅으로 추가됐다. 통찰의 눈 '베로니카'는 현자의 탑 출신으로 룬 마법 공식을 재정립한 천재다.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아군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 유저들의 실력을 겨루는 '영광의 리그' 프리 시즌이 7일 종료된다. 상위 1위부터 100위까지 유저에게는 영광의 '라이아스' 코스튬이 지급된다. 뒤이어 8일부터 '영광의 리그' 프리 시즌 2가 바로 시작된다.

또한 테오, 얀느, 에제키엘, 리카르도 등 영웅 8종 스쿨룩이 추가됐으며, 플레이 기록실, 레이드 참여, 출석 아이템 등이 개선됐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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