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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출발하는 '듀랑고' 행 열차, 예약 100만 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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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12월 2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사전 예약 1주일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듀랑고'는 첫 날에만 참가자 30만 명을 기록했다. 사전예약 1주차인 26일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게임 신작으로, 미지의 공룡 세계로 넘어간 현대인이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색다른 게임성을 담았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듀랑고는 유명 IP에 기반하지 않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접한 유저 분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듀랑고'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유저 전원에게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50만, 200만 명 달성 시에도 특전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듀랑고'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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