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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넷이 만든 '월드 오브 워쉽' 모바일, 1월 18일 전세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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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월 18일(목), 무료 모바일 액션게임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를 전세계 양대 앱마켓에 동시 출시한다.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중국 개발사 킹넷과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으며 워게이밍의 모바일 전담 부문인 워게이밍 모바일이 퍼블리싱을 맡는다.

일본, 미국, 소련의 전설적인 군함 90여 척의 함장이 전략적인 7:7 전투를 즐길 수 있고, 팀웍을 쌓고 새로운 군함을 획득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워게이밍 모바일 타인 라이던 슈팅게임 총괄은 “짧은 전투, 쉬운 컨트롤, 인상적이고 다양한 군함 등을 특징으로 하는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의 출시로 '워게이밍 모바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블리츠’는 정식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군함 ‘Aurora’가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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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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