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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묘미 살렸다,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 구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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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동양 온라인)

동양온라인은 11월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어둠의 군주'는 폴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추진한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국내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원스토어에 먼저 출시됐다. 

플레이어는 '어둠의 군주'내 직업 검사, 궁수, 마법사를 각각 선택해 소드마스터 혹은 팔라딘, 바드 혹은 보우마스터, 메이지 혹은 프리스트 전직을 1차 목표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후 전직을 통해 새로운 스킬과 장비를 획득하며 더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다.

여기에 필드 레이드, 파티, 길드 시스템을 비롯한 MMORPG 기본 요소를 갖췄으며, 이를 기반으로 5 대 5 전투를 구현한 토벌전 등 PvP 시스템과 멀티 플레이 콘텐츠 '길드 레이드' 등을 갖췄다. 

폴라게임즈 이지광 대표는 "선 출시를 통해 확인되었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무엇보다 사용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다보니 구글 플레이 출시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던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연말까지 출시되는 대작 게임들과 충분하게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둠의 군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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