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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가 열린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에피소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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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월 26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신규 에피소드 '지하세계'를 추가했다.

'어드벤처' 모드 여덟 번째 에피소드 '지하세계'는 어둠의 힘이 가득해 죽은 생명체도 살아 움직이는 곳이다. 15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서 악한 힘에 물든 영웅을 구하고 게임 속 악당 '매드 크리에이터'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

이와 함께 체력을 모두 잃을 경우,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고 잠시 무적 상태가 되는 '싸우는 공주' 기술을 보유한 '레고 넥소나이츠 메이시'와 '지하세계' 공략에 유용한 공포 해제 스킬과 아군 1명을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로 만들 수 있는 '레고 미니피겨 치킨가이'를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최고 레벨을 58로 확장하고, 디오라마 '우주센터'에 건설 시 '생산 슬롯'을 증가시켜주는 '모바일 크레인'을 추가했다.

넥슨은 10월 19일까지 '미니피규어 챌린지 모드'에서 획득한 '메이시 소울브릭' 개수에 따라 최대 60만 '스터드'를 지급한다. 또 에피소드 던전 및 '스터드 회수작전' 보상으로 '스터드' 획득 2배, 각종 아이템에 포함된 '추석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에피소드 '8-15'를 완료하면 '레전드 만능 소울브릭' 50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탈 누적 사용량에 따라 '레전드 만능 소울브릭', 'S급 강화브릭', 'A급 강화브릭'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디오라마 '우주센터' 생산량을 2배 높여준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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