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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르는 새로운 주인공과, '소아온: 페이탈 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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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트레일러 (영상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카와하라 레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 ‘소드 아트 온라인’은 얼핏 검과 마법의 세계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소설 3부 ‘팬텀 불릿’은 이런 틀에서 벗어나는 내용이 나온다. 주인공 ‘키리토’가 총과 화약의 세계 ‘건 게일 온라인’에서 자동권총과 광선검으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소재가 너무 달라서 일까? ‘소드 아트 온라인’을 지속적으로 게임화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도 ‘건 게일 온라인’을 게임으로 시도된 적이 없다. 단순히 이 스토리에 등장했던 히로인 ‘시논’을 활잡이로 바꾸어 추가하는 정도에서 그쳤다. 이에 팬들도 ‘건 게일 온라인’ 게임은 지금까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그런 가운데 지난 8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이하 페이탈 불릿)’이라는 신작을 발표했다. 바로 ‘건 게일 온라인’을 게임으로 내놓은 것이다. 총이 핵심으로 떠오른 만큼, 게임은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시리즈 최초로 TPS를 택했다. 그 밖에도 그간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요소가 담긴다. 게임메카는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화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후타미 요스케 PD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용)

‘페이탈 불릿’은 앞서 말했듯 원작 소설 3부 배경, ‘건 게일 온라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주로 총을 사용하는 세계로 넘어온 만큼, 게임 장르도 크게 바뀌었다. 지금까지 나온 ‘소드 아트 온라인’은 액션게임이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TPS 장르를 택한 것. 플레이어는 권총이나 소총, 기관총 등 다양한 종류의 총기를 쏘며 적을 물리치게 된다. 특히 원작에서 조준을 돕는 시스템으로 등장한 ‘불릿 서클’을 게임에 그대로 재현하며 조작 난이도를 크게 낮췄다.

칼보다 강한 대물저격총 (사진제공: BNEK)
▲ 칼보다 강한 대물저격총 (사진제공: BNEK)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적을 물리치자 (사진제공: BNEK)
▲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적을 물리치자 (사진제공: BNEK)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다는 옛 말처럼, 장르가 달라진 ‘페이탈 불릿’은 스토리도 원작에서 크게 바뀌었다. 플레이어가 원작 주인공 ‘키리토’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게임을 하는 것이다. 후타미 PD는 "성별, 얼굴, 신체적 특징 등 상세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은 처음으로 가상세계를 접한 사람으로, 소꿉친구인 쿠레하, 미스터리한 플레이어 제리스카, 가이드 AI ‘아파시스(ArFA-sys)와 함께 ‘건 게일 온라인’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캐릭터가 중심이 된 만큼, 이야기도 기존 작과는 결이 다르다. 지금까지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시리즈는 ‘키리토’와 친구들이 게임에서 겪는 일이 중심이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키리토’ 일행은 NPC로 등장한다. 후타미 PD는 “게임 메인 스토리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겪는 사건이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바뀐다. ‘키리토’ 일행은 때때로 싸우거나 협력하는 등, 라이벌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주인공에서 라이벌이 된 '키리토' (사진제공: BNEK)
▲ 주인공에서 라이벌이 된 '키리토' (사진제공: BNEK)

마지막으로 후타미 PD는 한국 팬들에게 한 마디를 전했다. 그는 “’페이탈 불릿’은 처음으로 TPS를 택했다. 한국 게이머들에게 TPS는 친숙한 장르라고 생각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첫 시도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 아, 처음에 발표한 트레일러와 도쿄게임쇼 2017에서 공개한 트레일러를 함께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일본 현지에서 오는 2월 8일 PS4,Xbox One 버전이 먼저 발매되며, PC판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어판은 2018년 초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주인공이 그려나갈 '페이탈 불릿'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제공: BNEK)
▲ 새로운 주인공이 그려나갈 '페이탈 불릿'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제공: BNEK)
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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