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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게이밍 화면을 찾는다, 벤큐 게이밍 모니터 3종 in DPG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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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니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 저리 가라 할 만큼 많은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다. 여기에 대기업까지 가격 경쟁에 뛰어들면서 모니터의 가격은 빠르게 낮아지고 품질은 되려 올라가는 기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부각되다 보니 일부 손질 유통 브랜드의 모니터는 품질이 기대 이하인 경우도 더러 있다.

 

이렇게 많은 모니터가 출시되고 있고 또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지만, 게이머에게 맞는 모니터를 찾기란 쉽지 않다. 게이밍 모니터는 화질과 성능 디자인까지도 만족시켜 줘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니터는 브랜드도 중요하다. 화질과 제품 완성도가 어떤 브랜드인지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모니터 역시 그에 맞는 제품을 써야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모니터 선택도 단순히 가격이 아닌 제품 자체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여기 평균 이상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벤큐의 모니터 3종을 통해 자신에 맞는 제품은 어느 정도 크기와 성능을 가져야 하는지 참고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벤큐는 영상기기 전문 기업으로 프로젝터부터 모니터까지 국내 적잖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 부분에서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벤큐의 많은 제품 중에서 지금 살펴볼 제품은 24형 조위(ZOWIE)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 27형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 32형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 3개의 제품이다. 크기별로 각각의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일 3개의 모델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구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144Hz와 엘리베이션 갖춘 24형 게이밍 모니터,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

 

▲ 단단한 설계로 제대로 만든 24형 게이밍 모니터

 

벤큐(BenQ) 조위(ZOWIE)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은 보급형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을 전하는 풀 HD(1,920x1,080) 해상도의 24형 게이밍 모니터다. 모니터 베젤부터 지지대까지 시종일관 단단하면서도 묵직한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살렸다. 특히 모니터 지지대를 보면 40형 디스플레이도 거뜬할 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또 24형 모니터로는 드물게 엘리베이션(높이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에 대응한다.

 

▲ 최상의 응답속도 1ms와 더 부드러운 프레임 144Hz의 만남

 

모니터의 응답속도는 게이머가 가장 신경 써서 보는 부분 중 하나다. 응답속도가 느리면 빠른 화면 전환 시 잔상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5ms 정도면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을 만들어 주지만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은 이를 한참 넘어선 1(GTG)ms의 응답속도로 게이머에게 만족스러운 화면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근 게이밍 모니터라면 갖춰야 할 요건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144Hz 기능이다. 평균 60Hz(60프레임)를 화면에 뿌려주는 모니터가 일반적이라 하면, 144Hz는 두 배 이상의 프레임을 화면에 구현해 FPS 등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각광받고 있다.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은 바로 이 144Hz를 지원하는 24형 게이밍 모니터다.

 

▲ 벤큐만의 게임 최적화 기술이 그대로 녺아있다

 

벤큐는 그동안 영상기기 전문 기업으로 쌓아온 노하우가 적잖다. 또한, 몇 년 전부터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를 개발하면서 그에 맞는 기술들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에는 시력 보호를 위한 아이케어 기능을 비롯해 게임에 특화된 벤큐만의 ‘블랙 이퀄라이저’와 ‘모션 블록 리덕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블랙 이퀄라이저는 보통 어두운 화면을 밝게 조절할 때 색 왜곡이 일어나는 현상을 줄여준다. 화면이 일부분이 어두울 때 그 부분만을 밝게 조절해 전체적인 화면의 색 왜곡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어 게임에서 밝은 광원이 있는 야외 스테이지에서 실내로 들어갈 때, FPS의 섬광탄 효과 등에서 강세를 보인다. 화면 색 왜곡을 최소화해 일반 모니터에 비해 빠르게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모션 블러 리덕션은 빠른 화면전환 시 일어나는 필연적인 장상을 억제해 주는 기능이다. FPS에서 180도 회전을 할 때 모니터에 뿌려지는 잔상을 최대한 억제해 선명한 화면을 만들어 준다. 오버워치와 같은 스피디한 게임에서 사용자에게 더욱 선명한 화면을 선사한다. 이처럼 게임에 특화된 기능은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이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영상단자를 고루 갖췄다

 

모니터는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어떤 영상 규격을 지원하는지에 따라 그 활용도가 넓어질 수도 좁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디지털 영상 입력인 HDMI와 DVI, 그리고 아날로그 입력인 D-Sub 단자까지 갖춰 그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게이밍 모니터의 정수를 담은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

 

▲ 온 몸으로 게이밍 모니터의 포스를 풍기는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은 풀 HD 해상도를 가진 27형 게이밍 모니터 중에서도 단연 손에 꼽히는 제품이다. 생김새부터 압도적이다. 일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측면 후드를 제공, 게임 몰입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환경을 화면만이 아닌 모니터 그 자체에서 제공한다. 양 측면에 마련된 후드는 사용자의 성향에 맞게 뒤로 접을 수도, 측면 배경을 차단해 집중력을 더 높일 수도 있게 설계됐다.

 

▲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의 다양한 환경 적응력에 있다. 모니터의 스위블, 틸트, 피벗, 엘리베이션 이 4가지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각기 다른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상의 세팅이 가능하다. 특히 화면이 90도로 회전하는 피벗 기능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에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며 업무를 위해 모니터를 쓰는 이들에게도 모니터 자체의 편의성에 대한 중요도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더불어 HDMI와 DVI, D-Sub 규격을 모두 지원해 모니터의 범용성까지 챙겼다.

 

▲ 모니터 OSD 컨트롤이 가능한 리모컨까지 제공된다

 

보통 모니터의 리모컨은 화면 설정이나 기본적인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정도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의 리모컨인 S스위치 아크(S-Switch Arc)는 이런 일반적인 리모컨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2개의 버튼과 휠로 OSD 메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3개까지 각각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설정을 저장해 리모컨으로 한 번에 불러올 수 있다. 여러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 다양한 편의 기능과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은 위의 24형 모델에서도 언급한 아이케어,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에 더해 20레벨 조절이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 기능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세밀한 색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또 측면 2포트 USB 허브를 갖춰 키보드나 마우스 등 여러 주변기기를 본체가 아닌 모니터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한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더불어 144Hz 모드에서 화면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DyAc’ 기술을 적용, 부드러운 프레임을 더욱 선명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는 1(GTG)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기에 가능한 기능으로 볼 수 있다. FPS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DyAc는 구미가 당기는 기능이 될 것이다.

 


넓고 광활한 화면을 편안하게 보자!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

 

▲ 광활한 화면과 광시야각, 눈의 편안함까지 제공하는 32형 게이밍 모니터

 

게임을 장시간 즐기다 보면 눈의 피로도가 쌓이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나 오랜 시간 집중하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눈의 피로도는 더욱 가중된다. 여기에 큰 화면에서 즐기는 게임은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 줄 32형 모니터가 있다. 바로 벤큐의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이다.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광시야각(AMVA+ 패널)을 갖춘 QHD(2,560x1,440) 해상도의 32형 모니터다. 넓은 화면을 가졌음에도 시력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전 기능을 마련해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 눈의 피로를 최소화시킨다.

 

▲ 시력 보호와 화질을 동시에 잡았다. 환경에 따라 명암비를 자동 조절하는 B.I 테크놀로지 센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다양한 시력 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우선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의 4개 모드(표준,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다크룸)를 통해 환경에 따라 청색광을 차단하면서도 색 왜곡 없는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더불어 화면 깜빡임을 억제하는 플리커 프리 기능이 더해져 편안한 화면을 만들어 준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여기에 하나 더, 특별한 기능을 갖췄다. ‘B.I 테크놀로지’라 불리는 기능이다. 이 B.I 테크놀로지는 주변 환경의 밝기에 맞춰 모니터의 명암 밸런스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모니터 화면을 볼 때 눈이 더 피로해지는 것을 하드웨어적으로 차단해 시력을 보호하기에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도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4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만들어 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는 게임이나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즐길 때 더욱 또렷하게 사물을 구분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sRGB(웹 표준색 영역) 100%, 10bit 컬러를 구현해 객관적인 색감을 만들어내는 점도 인상적이다.

 

▲ 범용성 역시 뛰어나 PC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큰 화면과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다. 그때문에 디지털 영상 규격을 준수한다. 2개의 HDMI, 1개의 DP(DisplayPort), 1개의 미니DP 총 4개의 디지털 영상 단자를 지원해 PC뿐 아니라 콘솔(거치형 비디오 게임기)이나 TV셋톱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모니터 써보고 구입하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PC방 DPG존

 

▲ 대부분의 벤큐 모니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PC방, DPG존

 

모니터는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제품 중 하나다. 본다는 것은 사용자마다 느끼는 체감 지수가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니터를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써보고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미리 써보고 구입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이런 체험이 가능한 장소가 있다. 서울 오목교역 인근이 위치한 DPG존이 바로 그곳이다.

 

DPG존은 여느 PC방과는 다른 느낌의 장소다. 다양한 제원의 PC로 꾸며져 있어 사용자가 여러 시스템을 직접 써볼 수 있게 꾸며졌다. 또 별도의 체험존에서는 튜닝 PC부터 노트북까지 신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다. 지금까지 간단히 살펴본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 3종 역시 DPG존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더불어 벤큐의 XL2430, XL2540, XL2730, EW2775ZH, EX3200R까지 현재 시판되는 모니터 대부분을 체험할 수 있어 사용자 성향에 맞게 모니터를 고를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벤큐 EW3270ZL이 설치된 좌석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는 “2시간째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의외로 컨디션이 좋다. 오래 게임을 즐기다 보면 눈이 쓰린 경우가 잦은데 그런 증상이 아직까지 전혀 없다. 화면 역시 시원시원하고 꽉 차게 보여 집중도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 벤큐의 모니터는 PC방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벤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이 설치된 PC는 최근 7일간 여러 이용자가 게임과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가장 많이 실행된 프로그램은 게임인 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배틀그라운드였으며, 의외로 트위치TV 시청이 많았다. 32형의 넓은 화면을 갖춘 모니터이기에 영상 콘텐츠 시청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총 구동 시간은 7일간 3,238분이며 DPG존이 개장한 약 3개월 전부터 전혀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다.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이 설치된 좌석은 7일간 4,817분 사용됐다. 그중 가장 많이 즐긴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LoL, 피파 온라인 3,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크기의 27형 모니터이기에 FPS 장르의 게임이 많이 구동됐다. 이 제품 역시 DPG존이 개장한 이래 한 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아 벤큐 모니터의 완성도를 검증하고 있다.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이 설치된 좌석은 최근 7일 총 3,238분 게임이 구동되었으며, 가장 많이 즐긴 타이틀은 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배틀그라운드다. 비교적 균형 잡힌 게임 장르를 고루 즐긴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24형 모니터의 친숙한 크기로 인한 것으로 보여 진다. 마찬가지로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 역시 3개월간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벤큐의 XL2430, XL2540, XL2730, EW2775ZH, EX3200R 5종의 모니터가 DGP존에서 쓰이고 있다. 총 8개 모델 모두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벤큐 모니터의 화질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그 화면이 어느 정도인지 DPG존에서 직접 체험해 보자.

 

 

이상적인 게이밍 모니터, 사용자 맞춤에서 비롯된다

 

벤큐의 모니터는 대기업에 준하는 제품 완성도와 보다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PC를 좀 안다하는 이들이라면 인정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위에서 소개한 24형, 27형, 32형 모니터는 모델마다 뚜렸한 개성을 갖춰 사용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특히 최적화된 게이밍모니터로 PC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만한 제품들이다.

 

▲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벤큐의 크기별 게이밍 모니터 3종

 

모니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바로 ‘보는’ 것이다. 특히 장시간 집중해서 게임을 즐기게 될 경우 눈의 피로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제대로 된 시력보호 모니터가 아니라면 바로 게이머의 시력 저하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위에서 소개한 벤큐 게이밍 모니터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 3종은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반드시 살펴봐야할 시력 보호 제품이다.

 

그 중 벤큐 조위 XL2735 아이케어 무결점은 크기에 비해 평균 이상의 가격인 70만 원 초반에 형성되어 다소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차별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에 게이머라면 절로 눈이 갈 수밖에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벤큐 조위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과 EW3270ZL 아이케어 무결점 역시 각각 30만 원대와 40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크기별 평균가를 살짝 웃도는 금액이다.

 

그러나 게임을 장시간 즐긴다면 자신의 건강에 조금 더 투자해 보는 것이 좋다. 또 시력 보호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인 만큼 게임을 좋아한다면, 벤큐 게이밍 모니터 3종은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만들어 줄 게이머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기획, 편집 /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박선중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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