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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들의 부루마블, '포춘 스트리트 드퀘&파판' 10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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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스트리트' 로고 (사진제공: SIEK)
▲ '포춘 스트리트' 로고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10월 19일, PS4 및 PS비타용 타이틀 ‘포춘 스트리트 드래곤 퀘스트&파이널 판타지 서티 애니버서리(이하 포춘 스트리트)’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이 작품은 ‘드래곤 퀘스트’와 ‘파이널 판타지’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유명 보드게임 ‘포춘 스트리트’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던져 칸을 진행하고, 자신의 상점을 구입해 키워나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용료를 받아내고, 주식 투자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돈을 번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번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이러한 게임 시스템에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풍의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아울러 온라인 및 애드훅 통신을 통해 최대 4명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PS4와 PS비타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된다.

‘포춘 스트리트’ 조기구매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포춘 코인’ 200개와 4개 맵이 동봉된 제품 코드가 주어진다. 여기에 디지털 다운로드판 한정으로 예약 특전 ‘클로버 랜드’ 맵이 제공된다.

‘포춘 스트리트’ 가격은 PS4판이 69,800원, PS비타판이 51,800원으로 책정되었다. 단, PS비타의 경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만 판매된다.



'포춘 스트리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 '포춘 스트리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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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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