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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압승, X6-게이밍 '오버워치 배틀로얄' 2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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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 7회차 승리를 차지한 X6-게이밍
 (사진제공: 나이스게임TV)

빅파일이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 7회차 경기에서 X6- 게이밍(X6-Gaming)이 스타더스트(STARDUST)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X6-게이밍은 'GODSB’ 김경보와 ‘BQB’ 이상범이 팀 내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66번 국도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김경보가 솜브라로 완벽한 궁극기 사용 타이밍을 보여줬다. 이상범의 '트레이서' 역시 전장을 누비며 상대의 힐러와 딜러를 끊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왕의 길'에서 펼쳐진 4세트에서도 김경보가 '겐지'의 용검과 질풍참을 활용해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다. 여기에 최효빈의 '디바'의 완벽한 자폭 타이밍이 X6-게이밍의 팀플레이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개인 피지컬을 팀 플레이로 녹여내며 X6-게이밍은 4:0으로 스타더스트를 꺾고 2연승에 성공해 상금 200만 원 누적에 성공했다.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은 '오버워치' 게임팀 초청전으로, 승리한 팀이 다음 도전 팀과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며, 승리 팀에겐 회당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오는 8월 11일 오후 1시, 마지막 매치만을 앞둔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에는 콩두 운시아, 플래시 럭스,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메타 아테나 등 기존 출전팀 중 팬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두 팀을 초청해 상금 300만 원을 놓고 대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은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며,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 내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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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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