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유저 지원 서버 열린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8.03 11:17

▲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8월 3일, 자사의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및 복귀 유저 지원을 위한 '신규가문지원 월드(서버)'를 연다.

이 곳에서 신규 유저들은 '리볼도외' 지역 이벤트 NPC 아이리스를 통해 전투 경험치와 스탠스 경험치 증가 혜택과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은 높아지고 피해는 감소하는 버프가 10시간 동안 받을 수 있다. 또 개척일지 2종을 통해 장비 및 유료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순수 가문레벨 20레벨부터 80레벨까지 5레벨씩 높아질 때마다 가문레벨 달성 추가 선물 상자를 지급하며 시나리오 퀘스트와 영입 퀘스트 완료 시 마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판매, 추가룰렛 보상 2배, 아티팩트 2종 지급, 당파벌 등록 비용 인하, 강화 패키지 할인 판매 등이 진행된다. 신규가문지원 월드는 8월 3일부터 약 2개월 간 운영 후 기존 월드 중 한 곳과 통합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신규가문지원 월드' 오픈과 동시에 여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7일까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 보상품이 45종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여기에 새로 추가된 '지모컨'을 통해 모바일로 밖에서도 원격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최근에는 '황도 일리시아 거인의 문양'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신규가문지원 월드를 오픈하며, 꾸준히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으로 끊임없는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