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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과 수용, 소니 ‘뉴 단간론파 V3’ 국내 발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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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단간론파 V3'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SIEK)
▲ '뉴 단간론파 V3'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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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방 범죄 우려, '뉴 단간론파 V3' 국내 심의 등급거부


과도한 폭력 묘사로 인해 ‘등급 거부’ 판정을 받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게임 신학기’ 한국어판을 결국 만나볼 수 없게 됐다. 국내 퍼블리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공식적으로 발매를 취소했기 때문.


SIEK는 8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 단간론파 V3’ 발매를 중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유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심의 결과다. 지난 7월 26일, 게임위는 ‘뉴 단간론파 V3’가 모방심리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어 유해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게임위는 게임메카에 “게임 속 캐릭터가 웃으면서 사람을 죽이는 등, 내용에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최근 모방 범죄 사건도 많기 때문에 성인에게도 유해할 수 있어 ‘등급 거부’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한 바 있다.


▲ '뉴 단간론파 V3' 발매 중지를 알리는 공지 (자료출처: 공식 홈페이지)

등급분류가 거부되었을 경우 신청자는 7일간 유예기간 내에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그러나 SIEK는 등급분류 재신청을 하기 보다는, 한국어판 발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게임메카 확인 결과 SIEK는 “개발사와 협의한 결과, 게임위 심의 결과를 존중해서 발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로서는 다시 등급 분류를 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단간론파’ 시리즈는 밀폐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이야기를 담은 어드벤처게임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극한 상황, 살인을 저지른 범인을 찾기 위한 추리와 두뇌싸움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가 중단된 ‘뉴 단간론파 V3’는 정식 넘버링 최신작으로, 새로운 장소와 등장인물을 내세웠다. 특히, 정식 넘버링 타이틀 중에선 처음으로 한국어화가 결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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