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보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7월 1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직업이 공용으로 배울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초월 스킬'이 추가됐다. 캐릭터 스탯 향상부터 공격력, 방어력 수치에 상관 없이 고정적으로 대미지를 감소시켜주는 스킬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
'초월 스킬'은 일반, 레어, 유니크 등급이 존재한다. 일반 스킬은 NPC를 통해 배울 수 있지만 레어 이상은 몬스터 사냥 시 무작위로 드랍된다.
여기에 도망자들의 산, 심연의 호수 지하미로, 무너진 지하 유적, 몰락한 악마지대까지 신규 사냥터 4종이 추가됐다. 950레벨 이상부터 도전할 수 있으며, 진입한 모든 유저의 최대 마법 저항력이 70%로 제한된다. 여기에 '무너진 지하유적'을 제외한 3고셍서는 모든 속성 저항값이 40%, 모든 스탯이 20% 하락한다. 특히 '몰락한 악마지대'의 경우는 스탯이 30%까지 하락한다.
이와 함께 여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캐릭터와 100레벨 차이나는 몬스터 처치 시 삼계탕 재료가 드랍된다. 이 재료를 모아 '고도 브룬넨슈티그'에 있는 NPC '쿠거'에게 가져다주면 삼계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계탕'은 이벤트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이계 몬스터 필드와 735레벨 이상 필드에서 '개발팀 패밀리 소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지역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개발팀 총무'를 처치하면 '이벤트 개발자', '리포트 개발자', '미러필드 개발자', '크리처 개발자'가 동시에 리젠되어 전투가 진행된다.
모두 처치하면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여행 경비'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업데이트 기획안', 그리고 매우 낮은 확률로 '백지 기획안'을 얻을 수 있다. 백지 기획안을 획득한 유저는 이벤트 종료 후 '붉은보석 업데이트 안'을 제출할 수 있다.
세 번째로 100레벨 차이나는 몬스터 처치 시 랜덤하게 '성화의 불씨'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고도 브룬넨슈티그'에 있는 NPC '데릭'에게 가져가면 '불새의 인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여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코쿤으로 교환해 '불새'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성화의 불씨'는 총 3단계에 걸쳐 모험가 협회 버프 200레벨과 경험치 추가 획득량 50%가 1시간 동안 증가하는 버프를 준다.
마지막으로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 한정 코스튬과 한정 네폰 크리처 4종을 얻을 수 있는 썸머 코쿤을 판매한다. '붉은보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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