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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첫 날 매출 107억 원… '레볼루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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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첫 날 매출 107억 원 기록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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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출시 첫날 유저 210만 명, 매출 107억 원을 기록했다.

하루 앞선 사전 다운로드부터 250만 건을 기록하며 눈길을 끈 ‘리니지M’이 21일 출시 만 하루 동안 107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출시 첫 날 79억 원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은 넷마블게임즈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뛰어넘는 큰 성과다. 나아가 국내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치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리니지M’은 모바일 MMORPG 가운데 이례적인 130개 서버로 서비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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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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