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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슈에도 기세 여전, '리니지M' 애플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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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1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인기 게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리니지M'은 21일 0시, 서버 130개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 서버 120개에 신규 서버 10개를 더한 규모로,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 서버 수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리니지M'의 커뮤니티 모바일 앱 'M톡(MTalk)'도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 아직 순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8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무기 마법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앱에서 푸시 메시지를 수신 설정할 경우 픽시의 날개 깃털, 변신 카드 상자 등의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보상 등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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