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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시아를 되찾아라! '그라나도 에스파다' 업데이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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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7일(목),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황도 일리시아 발레론의 유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해 추가된 ‘심포니아 에피소드’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대의 존재들이 일리시아의 사령탑, 임페리움 아르마 지역을 점령한다. 이에 이 지역을 되찾으려는 디트리히 세력과 이를 막는 몽블란트 베델, 고대의 존재들에게 지배당하는 일리시아 정규군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새로운 캐릭터인 ‘조슈아’를 영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 3종도 진행된다. 먼저 ‘조슈아 바젤란느의 황금 불꽃 세력전’은 게임 내 진영을 무작위로 배정받고, 미션을 진행해 타 세력의 점수를 빼앗는 구조다. 이를 통해 ‘개척 지원 증서’를 획득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가문마다 1회에 한해 개척 지원 정산을 할 수 있다.

이어 ‘로레인 바젤란느의 선물’은 출석, 업적 점수, 가문 레벨, 플레이타임,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여부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200 이상의 업적 점수를 획득한 유저는 출석일,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여부, 가문 레벨, 미션 포인트, 플레이 타임 등에 따라 무기, 방어구, 캐시 상품 등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 ‘돌로레스 바젤란느의 보물’은 사고뭉치 돌로레스가 소중히 여기던 깜짝 보물을 공개하는 콘셉트로 2가지 새 아이템을 출시한다. 출석 시마다 하루 한가지 아이템을 제공해주는 ‘도밍고의 개척일지’, 신규 및 휴면 가문을 위한 필수 장비를 아이템으로 교환해 주는 ‘개척자의 익스페리멘탈 패키지’ 두 가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황도 일리시아 발레론의 유산’ 업데이트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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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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