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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사상 최초!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DLC'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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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젤다의 전설’의 최신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리즈 최초로 DLC를 통해 추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닌텐도는 14일(북미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DLC 2종을 소개했다.

첫 번째 DLC는 새로운 ‘시험의 동굴(Cave of Trials)’ 도전과 하드 모드, 맵 기능이 추가된다. 이 DLC는 2017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DLC에는새로운 던전과 스토리가 담기며 2017년 연말에 출시된다. 

두 편의 DLC는 개별적으로 판매되지 않으며, 19.99달러(한화 약 2만 2,870원)의 '익스팬션 패스'를 사면 추가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익스펜션 패스'는 오는 3월 3일, 본편 발매와 동시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패스를 구매한 유저는 게임 안에서 '링크'가 입을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DLC 정보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추가 콘텐츠를 별도로 판매하는 DLC를 내는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닌텐도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는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DLC 발매를 결정했다”며, “DLC를 통해 더욱 오래 게임을 플레이하고, 탐험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오는 3월 3일 발매될 예정이며, Wii U,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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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차세대 콘솔 Wii U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를 도입해 자유로운 모험을 선보인다. 특히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기존보다 ...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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