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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클랜 가린다. 웹젠 '뮤 오리진' iOS에 배틀로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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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0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iOS에 새로운 클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콘텐츠는 안드로이드 버전에 지난 8월 먼저 업데이트됐다.

먼저, '클랜 배틀로얄'은 전장에 3개 클랜이 동시에 입장해 클랜 한 곳만 남을 때까지 격돌하는 통합 서버 콘텐츠다. 시즌제로 운영되며, ‘안전', ‘살육’, ‘열성’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살육' 단계에서는 캐릭터의 HP가 감소하는 '신의 분노' 구역이 생성된다. 전장에 남은 생존자가 6명 미만이 되면 게이머들은 마지막인 열성 단계에 진입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웹젠은 시즌 종료 후 랭킹 1위부터 4위 클랜에 '날개조각', '깃털훈장' 등을 제공하고, 개인 처치 100명을 달성한 클랜원에게 장신구를 지급한다. 

이어서 '클랜 쟁탈전'은 클랜 투기장 랭킹 중 상위 64곳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대결하는 것이다. 쟁탈전 1위에 오른 클랜은 특별 호칭을, 클랜원은 개인 호칭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장에 있는 보스 몬스터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클랜이 다양한 보상을 가져가는 '마계 보물' 이벤트와 탈 것 슬롯 레벨에 장착해 캐릭터 전투력을 높이는 '탈 것 인장' 등도 추가했다.

'뮤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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