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RPG나 액션게임을 즐겨오셨던 분들이라면 핵앤슬래쉬

장르에 대해서도 추억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풀 3D게임들이

유행하기 전에, 가장 대세인 장르는 역시 핵앤슬래쉬였죠. 간단한 조작으로

적들을 베고 찌르고, 빠르게 강해져가는 캐릭터를 감상하는 재미는

어린 시절 저의 밤을 지새우도록 만드는데 충분했습니다. 그 중독성이란..크으..ㅋㅋ

그때의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 나온다고 합니다. 라스트블레스라는 게임인데

원래는 디아M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던 게임이죠. 그래픽도 나무랄데없고, 스킬구성이나

게임 시스템 등 다들 탈 모바일게임 급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나오면 꼭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전예약 중이니까 다들 미리 참여해두고 아이템 받고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