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리세마라가 불가능한 게임이죠. 하지만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는 거의 매달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추가된 다크엘프는 기존에 높기만 했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돈안쓰고 키우는 방법은 아래의 5가지를 집중하시면 됩니다.

1. 모든 초반 아이템은 각인 장비상자를 통해 귀속 아이템을 수급한다.
2. 55레벨까지는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와 지하침공로에 집중한다.
3. 푸시 알람을 통해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수령한다.
4. 쓸데없이 정해진 안전강화 수치 이상으로 강화하지 않는다.
5. 변신과 인형은 주말 푸시 보상으로 최대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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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집중할 건 진행중인 이벤트인데요.

지하침공로와 몇 개의 특수던전에서는 다크엘프의 영혼석을 다량 드롭합니다. 이것들을 모아서 아래와 같이 마법주문서를 교환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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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스킨 20개
- 어드밴스 스피릿 20개
- 드래곤의 진주 10개
- 카시오페아의 상자 30개
-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50개

효과가 좋은 걸 꼽으면 아이언스킨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인데요. 아이언스킨은 방어력을 1분간 10포인트 올려주는 사기급 주문서라 할 수 있고,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은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삭제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죠. 어느쪽을 선택하던 돈안쓰고 키우는 데에는 이 두가지만 알아도 큰 이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