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그나로크 모바일 버전 게임이 2종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라그나로크M 과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인데, 이미 라그M 은 캐릭터 선점을 하고 있고

포링의 역습은 먼저 출시해 플레이 해 보고 있습니다.

방치형RPG 라서 내가 항상 하지 않아도 알아서 템을 먹고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커다란 채팅창이 있어 유저들과 함께 떠들며 예전에 라그 온라인을 했던 느낌을 느낄 수 있더군요.

라그나로크IP를 그대로 계승해 전직과 직업도 같았는데, 예전 라그 온라인에서 했던 마법사로 전직을 했는데요.

1차 전직은 잡레벨이 10이 되면 할 수 있고, 50레벨이 되면 2차 전직을 할 수 있었는데

전직에 필요한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해서 2차전직이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퀘스트를 다 완료하고 2차전직에 성공 했습니다.

에너지코트 라는 스킬이 생겼는데 마나를 이용해서 방어막을 형성하는 기술이라서

사냥을 하거나 보스를 잡을때 HP를 좀더 오래 보존할 수 있어 클리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예전에 워낙 라그나로크를 재밌게 해서 그런지 이번에 나올 모바일 버전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먼저 나온 포링의 역습은 예전 감성도 느낄 수 있고, 방치형RPG 게임으로 마음편하게 플레이 중입니다.